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에 대비해야-연합뉴스
[ 2011-05-06 11:33:2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845        
링크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038576 , Hit: 10789

<연합시론>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에 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기후변화로 전 세계 곡물 생산이 위협에 직면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온실가스로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1970년 이후 섭씨 0.6도 상승했으며, 21세기에는 6도가 더 오를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1912-1990년 연평균 12도를 유지 했으나 이후 2000년까지 10년 동안 1.5도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세계 평균 기온 상승보다 2.5배나 높은 것이다. 혹한.폭우.폭설.가뭄 등 이상기후도 빈발하고 있다. 지난해 3-4월 전국 평균 기온은 9.9도로 평균 기온 통계작업을 시작한 1973년 이후 가장 낮았고, 겨울엔 전국적으로 39일간의 한파가 몰아쳤다. 추석엔 서울에 하루 동안 259.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지난 2월엔 동해시에 102.9cm의 폭설이 내렸다. 그런데 쌀.옥수수.밀 등 곡물은 생장기에 평균보다 1도 오를 때마다 수확량이 10% 감소한다고 한다. 한파 등 이상기후 때 농작물 피해는 더우 심각하다. 지난 겨울 혹한 때문에 전국적으로 복숭아.포도.블루베리 등 올해 과일 생산이 40-8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인구 증가와 중국.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수요 상승, 탄소에너지 대체를 위한 바이오연료 확대 등으로 국제 곡물소비량은 무한히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렇다 보니 1년새 옥수수는 70%, 콩은 50% 올랐고, 밀은 30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식품가격지수(FPI)도 7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 1월에 231을 기록했다. 집계가 시작된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한다. 상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앞으로 10년간 세계적 곡물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식량의 무기화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쌀만 104.6%이고, 밀.옥수수 각 0.8%, 콩 8.7%, 보리쌀 26.6% 등 전체 평균은 54.9%에 그치고 있다. 가축 사료와 공업용 등을 포함한 전체 곡물자급률은 26.7%에 불과하다. 유사시엔 우리의 식량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올해 해외농업개발협력법을 제정하고, 농업자원개발펀드를 조성하는 등 해외농업을 확대하여 해외에서 곡물을 직접 생산해 들여올 계획이라고 한다. 또 해외유통회사를 설립하여 자체적 곡물조달시스템을 구축해 국제 메이저 곡물상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갈 것이라고 한다. 안정적 곡물확보가 국가적 과제임을 인식한 바람직한 조치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런 대책은 국제정세가 비교적 안정된 상황에서는 통할 수 있으나, 전쟁 등 극한 사태가 발생해 곡물을 무기화하는 경우에는 통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정부는 이럴 경우도 대비하여 국내의 곡물 생산기반을 다지는데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기상청이 올해 추진하기로 한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특산물 피해 줄이기 프로젝트'는 눈여겨 볼만 하다. 농.어업의 15개 분야를 선정해 이상기후에도 피해를 보지 않고 안정적으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는 연구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곡물 수입은 매년 1천400만여t으로 세계 5위의 규모다. 국내 곡물 수요를 모두 자급하기는 어렵더라도 최소한 식량자급도만이라도 높여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나라를 유지하는 데는 국방(兵)보다 식량(食)이 우선'이라고 한 공자의 말은 2천500여년이 지난 지금도 틀린 말이 아님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152/199, 총 게시물 : 3971
951 밀 자급률 목표는 10%…실제는 1% - KBS뉴스 관리자 2014-01-14 52 12570
950 식량 수급 체계 시급히 安定시켜야 - 문화일보 관리자 2014-01-14 52 10705
949 식량영토를 확장하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4-01-13 52 12142
948 올바른 식생활, 건강을 바꾼다 ①농식품 관리자 2014-01-13 52 10516
947 식품안전 think tank ‘식품안전정책 연구원’ 설립 필요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1-13 52 12357
946 김치 38%는 얻어 먹고, 사먹는 가구 9% 불과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1-13 52 10507
945 수산물 유통법, 오랜 숙원이 이뤄지는가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4-01-13 52 11205
944 농어업정책, 그리고 농어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4-01-13 52 10761
943 2년 전 펴낸 소설 장성택 사태 예언 “남북통일 대비 쌀 120만t 비축해야” - 주간조선 관리자 2014-01-13 52 11247
942 식량주권 중요성과 식량자급률 제고 방안 - 보건신문 관리자 2014-01-10 52 11328
941 [신년사] 통일 대비 북한에 식량 지원 준비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1-10 52 10275
940 '식량국력' 시대, 농업의 재탄생 - 아시아경제 관리자 2014-01-09 52 10437
939 배고픔 못 참는 중국..식량자급률 높이기 '초비상' - 이데일리 관리자 2014-01-09 52 11214
938 [식량 위기] 우리나라 식량 전진기지가 된 러시아 연해주 - 중앙일보 관리자 2014-01-07 52 12821
937 [식량위기] 해외 농산물 수입 유통과 농장개발도 걸음마 - 중앙일보 관리자 2014-01-07 51 12694
936 [식량 위기] 식량 부족 동병상련의 한일, 그러나 대처는 달랐다 - 중앙일보 관리자 2014-01-07 52 11219
935 밀ㆍ옥수수 등 48개 품목 할당관세 연장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1-06 52 11266
934 달라지는 2014년도 식품 안전관리 정책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12-30 52 11194
933 中 ‘식량 안보’ 우려… 자급률 90% 이하로 - 국민일보 관리자 2013-12-27 52 13796
932 유전자재조합 용어 유전자변형으로 통일 - 식품저널 관리자 2013-12-26 51 10655
첫 페이지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