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수입쌀 값 떨어지면 식량 자급률도 하락 가능성 - 경향신문
[ 2014-07-21 11:41:5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248        
링크 #1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7182155205&code=920501&med=khan , Hit: 10667

수입쌀 값 떨어지면 식량 자급률도 하락 가능성



쌀 시장을 개방하면 식량자급률은 어떻게 될까. 정부는 개방해도 관세율이 높아 수입쌀이 국산보다 비싸기 때문에 식량자급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번 개방을 한 이상 앞으로 수입쌀 값이 떨어지거나 관세가 낮아지면 식량자급률도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47.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이다. 그나마 주식인 쌀(89.2%)은 개방을 유예하고 있던 터라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쌀도 몇년 전부터 100%선이 무너져 80%대에 머무르고 있다. 식량자급률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다. 전 세계적인 자연재해 등으로 농산물이 부족할 때, 식량 수출 국가들이 농산물을 무기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쌀 시장 개방을 더 미루면 오히려 식량자급률이 하락한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개방을 미룬 대가로 관세 5%에 의무수입한 쌀이 지난해 쌀 소비량의 9%(40만9000t)인데, 앞으로 더 미루려면 의무수입 물량을 10% 이상으로 늘려야 하기 때문에 자급률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반면 개방을 해도 현재 국제 쌀값과 환율 등을 고려할 때, 일정 수준 이상의 관세만 부과하면 수입쌀이 국산보다 비싸서 수입쌀 소비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국제 상황이 어떻게 변하느냐 하는 것이다. 한번 개방을 한 이상 수입쌀 값이 폭락하고 환율이 떨어지면(원화 가치가 오르면) 관세를 붙이더라도 수입쌀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 향후 추가 협상을 통해 관세가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양승룡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는 “당장은 관세가 높아 큰 문제가 없겠지만 앞으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든 관세 인하 압력을 받을 때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말했다.


정부는 농민들의 소득 보전을 위한 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상태다. 여기에 개방으로 인해 미래가 불안한 상황까지 겹치면 농민들이 쌀 농사를 포기해 식량자급률이 낮아질 수 있다.


이미 한국의 농지 면적은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171만1000㏊로 8년새 10만㏊(서울 여의도 면적의 120배) 이상 줄었다. 농업의 대규모화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으로 영세농들이 경쟁에서 뒤떨어져 도태되면 농지는 더욱 줄어들고, 식량 안보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조미덥 기자 zorro@kyunghyang.com>


 




76/199, 총 게시물 : 3974
2474 통합식품안전정보망과 더불어 통합물류관리시스템도 구축 절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04-29 52 8281
2473 장류는 대표적인 소스, 장류기반 소스산업 정부ㆍ업계 관심 - 식품저널 관리자 2019-04-29 52 8319
2472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발족 - 식품저널 관리자 2019-04-26 52 8138
2471 북한, 식량난 해결위해 부업축산 장려-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9-04-25 52 8105
2470 초·중·고생, 아침 거르고 라면 많이 먹는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9-04-25 52 9444
2469 농식품부, ‘먹거리 종합계획’ 확산에 나선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9-04-25 52 8815
2468 식품업계, 실적 부진 벗어나는 중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04-25 52 8515
2467 일본, 유전자가위 식품 시판 앞두고 논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04-24 52 8153
2466 캘리포니아도 비만 줄이려 ‘설탕 음료’ 규제 움직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04-10 52 8272
2465 가공·외식용 농산물 공급 확대방안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4-08 52 8125
2464 음식물폐기물의 유기질비료 원료 허용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9-04-03 52 8890
2463 선제적 산지폐기와 예방적 살처분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4-03 52 8532
2462 세랄리니 논문의 오류 - 크롭라이프 코리아 뉴스레터 관리자 2019-04-03 51 9046
2461 2019 봄호, 크롭라이프코리아 뉴스레터 관리자 2019-04-03 2472 7962
2460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R&D에 8년간 2009억 투자 - 식품저널 관리자 2019-04-02 51 8255
2459 광역 지자체 3곳, 기초 22곳 ‘푸드플랜’ 수립 지원 - 식품저널 관리자 2019-04-02 51 8523
2458 일반식품 기능성 자율표시 제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03-25 51 8405
2457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제19차 식량안보간담회 개최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9-04-01 51 10113
2456 쌀의 효용가치를 높이는 묘수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3-30 52 7972
2455 미국 ‘인공육류’ 관리·감독 논란 일단락 농무부·식품의약국 공동관리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3-27 52 8445
첫 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