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 정론지…식량안보 힘 모아야
■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항상 식품산업분야의 정론지로서 그 자리를 의연히 지켜나가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을 대할 때마다 신뢰감과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우후죽순처럼 허다해진 언론 방송매체들이 경쟁적으로 식품을 다루면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홍수를 이루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식품의 기능성이나 안전성에 대한 보도는 그 파장이 대단히 크므로 신중하게 과학적으로 중론을 모아 발표해야 하는데 단편적인 지식과 인기몰이로 섣불리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번 잘못 각인된 식품에 대한 편견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엄청남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됩니다.
MSG 유해론, 사카린 유해론, GMO 유해론, 이온화조사식품 유해론 등 과학을 무시한 비전문가들의 반대운동들이 잘못된 일인줄 모두 알고 있지만 아직도 식품산업을 힘들게 하고 국가 경제에 심힌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유기농 옹호자들이 대부분의 국민이 먹고 있는 일반 농산물을 못먹을 것처럼 폄하하고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식량안보를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할 때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이 일에 더욱 힘써주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1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성장과 식량안보 정립을 이끄는 리더이자 조력자로 거듭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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