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정부, WTO에 ‘쌀 관세율 513%’ 담은 양허표 수정안 제출 - 농민신문
[ 2014-10-10 13:30:3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035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42729&subMenu=dsearch&key , Hit: 10621


정부, WTO에 ‘쌀 관세율 513%’ 담은 양허표 수정안 제출…다음 수순은

160개국 회람…이의 제기국과 협상

국별쿼터 소멸 등 쌀 수출국 불리한 조항많아 검증 험난 예상
일본 19개월·대만 56개월 소요…관세율 513% 관철이 관건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에 쌀 관세율 513%를 담은 양허표 수정안(개방계획서)을 시한(9월30일)에 임박해 제출했다. 이로써 쌀 관세화(전면개방)에 필요한 대외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513%는 우리 정부가 낼 수 있는 최고 수준인 만큼 이해당사국과의 검증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검증이 끝나기 전까지는 우리 정부가 제시한 513%가 적용된다.


 ◆수정안, 뭘 담았나=정부가 제출한 양허표 수정안에는 쌀 관세율 513%의 근거 자료가 담겼다. 정부는 기준연도(1986~1988) 가격 자료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소비지 도매가격과 중국의 수입가격을 첨부했다. 국내산 도매가격은 상품(上品)을 사용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상품과 중품(中品)의 산술평균가격을 사용했다. 상품을 사용했다면 관세율은 522%로 정부가 책정한 것보다 9%포인트 올라간다.


 수정안에는 수입물량이 급증하거나 수입가격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질 때 관세율을 높여 부과하는 특별긴급관세(SSG) 도입, 기존 의무수입물량 중 절반을 특정국에 배정했던 국별쿼터의 폐지도 들어 있다. 이밖에 의무수입물량 중 밥쌀용 비중 30%, 국내시장 접근기회 보장 등 관세화 유예기간 적용됐던 용도제한 규정을 삭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검증 절차는=수정안은 WTO 160개 회원국의 회람을 거치게 된다. 이해당사국은 우리 수정안을 회람한 후 3개월 내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이의 제기가 없다거나 이의 제기 사항을 우리가 곧바로 해소해주면 관세율 등 수정안은 원안대로 확정된다. 우리가 바라는 방향이다.


 그렇지만 검증이 쉽게 마무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관세 외에도 의무수입쌀의 밥쌀용 비중 삭제, 국별쿼터 소멸에 따른 미국·중국·호주·태국의 기득권 상실, 해외원조 제한규정 삭제 등 쌀 수출국들에 불리한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일본은 관세율 통보부터 검증 완료까지 19개월, 대만은 56개월이 걸렸다. 일본의 수정안에 대해 유럽연합(EU)·아르헨티나·우루과이·호주가 이의를 제기했다. 일본은 개별 협의를 거쳐 자국이 산정한 관세상당치를 관철시켰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일본과 미국의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대만은 고율관세를 얻으려고 국별쿼터를 내줬고, 의무수입쌀의 해외원조권과 사료용 처분권도 얻지 못했다. 특히 수입권의 35%가 민간에 배정되면서 의무수입쌀의 정부 통제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검증 오래 걸릴 듯=정부는 검증 과정이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이해관계국의 동향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회 보고에서 “2004년 우리나라의 관세화 유예 협상 때 참여한 나라와 쌀 수출국들이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세율과 의무수입쌀 관리방식 변경에 이해당사국이 유보 입장을 유지한다면 검증에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4년 쌀 협상에는 미국·아르헨티나를 포함해 9개국이 참여해 50차례의 협상이 진행됐다. 9개국 모두 검역 완화와 같은 크고 작은 성과물을 챙겼다. 이번 검증에도 쌀 수출국은 물론 한국 농산물시장에 눈독을 들인 나라들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검증이 2년, 3년, 4년이 걸리더라도 513%는 지켜낼 것”이라며 “(관세율 유지와 의무수입쌀 용도 제한 철폐를 위한) 이면합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supply@nongmin.com




97/199, 총 게시물 : 3966
2046 식품안전 파동, 태풍이 지나간 후 생각할 것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0-10 51 9478
2045 외식산업 총매출 사상 첫 100조 원 돌파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0-10 51 10723
2044 농식품부 R&D정책 변화해야 한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0-10 51 8655
2043 ‘콩 발효식품’ 우리나라가 원조…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가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0-10 51 9453
2042 한반도 위기 해소에 쌀을 활용하자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9-27 51 8986
2041 롯데칠성음료 작년 식품 생산실적 1위 등극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9-26 51 9067
2040 “GMO 안전평가·표시제도는 국익에 따라 결정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9-22 51 9475
2039 사랑받는 축산업 되려면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9-21 51 10036
2038 ‘+α’ 격리, 올 쌀값 최대 변수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9-21 51 9690
2037 ‘미래 식품과의 전쟁’ 승자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9-21 51 10958
2036 음식도 ‘과유불급’…소박한 식단이 건강 지킨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9-21 51 9286
2035 단백질 공급원 식물로 대체할 때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09-21 51 9501
2034 “식품 안전, 과학적인 정보 제공과 소통으로 신뢰 구축해야” - 한국과총 관리자 2017-09-19 51 8853
2033 농진청 GMO 연구 중단 없다…“위축도 아니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9-18 51 9003
2032 농진청 ‘GM작물산업단’ 해체…국가 차원 연구 중단 파문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9-18 51 9040
2031 “작은 식품안전엔 ‘데 미니미스(de minimis)’ 적용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9-18 51 9281
2030 “GMO 연구 중단하면 해외 의존하는 종속국 된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9-15 51 9384
2029 "비타민A 풍부 '유전자변형 황금 쌀' 재배 막지 말아야" - 서울경제 관리자 2017-09-12 51 9600
2028 “과학자가 된 비결… 호기심·좋은 스승 그리고 실패다” - 한국일보 관리자 2017-09-12 51 9436
2027 노벨상 수상자 로버츠 교수 "GMO 작물 '악마화'하지 말아야" - 연합뉴스 관리자 2017-09-12 51 9597
첫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