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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2050년엔 부족 사태 - 파이낸셜뉴스 |
[
2014-10-20 16:5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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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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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4101606133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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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2050년엔 부족 사태"
35년 뒤에는 세계 식량 생산이 전세계 인구를 먹여살리는 데 부족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 등이 포함된 동아시아는 현 식량 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면 2030년 식량 자급률이 67%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는 15일(현지시간) 식량 생산과 관련한 민간단체인 글로벌 하비스트 이니셔티브(GHI) 보고서를 인용해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가 최소 90억명에 이르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GHI는 보고서에서 식량 생산 증가 속도가 현 추세를 유지할 경우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면서 식량 부족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GHI는 다국적 농화학업체인 몬산토, 농기구업체 존 디어, 화학업체 듀폰 등 농업 관련 제조업체들과 세계야생기금(WWF) 등 동물·환경보존 비정부기구(NGO) 등이 참여하는 민간단체다.
GHI 집행이사인 마거릿 자이글러는 "각국은 농업과, 더 안정적인 방법으로 식량을 생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이르면 2030년께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이글러는 대책을 마련해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영세하고 규모가 작은 최빈국들이 수급 불균형에 따른 식량 가격 폭등으로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등이 포함된 동아시아는 현 식량 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면 2030년에는 식량 자급률이 67%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 2위 인구대국 인도는 2030년 자급률이 59%로 떨어지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들이 몰려 있는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식량 자급률은 15%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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