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하루 2g 이하 나트륨 섭취 권장량 재고돼야” - 식품저널
[ 2014-10-21 14:31:5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453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87 , Hit: 10196

“하루 2g 이하 나트륨 섭취 권장량 재고돼야”


“획일적 소금 줄이기 운동 옳지 않아…전통 발효식품은 건강에 유익”
2014년 09월 25일 (목) 08:29:39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 24일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에서 정승 식약처장과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이 주제발표자, 토론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루 2g 이하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재고돼야 한다”
“전통 발효식품의 나트륨 저감화 강요는 득보다 실이 많다”

정부가 강력한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식품의 나트륨을 줄이자는 획일적인 정책은 옳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이사장 이철호)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에서 토론자로 참여한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는 “소금은 전통 발효식품이 장기간 발효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부패균이나 식중독균의 증식을 저지하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며 “우리 전통 발효식품에 까지 나트륨 저감화 강요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또 “나트륨에 대해 학자간에도 다른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트륨 섭취 부작용에 대해서 섣불리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과연 최적의 소금 섭취량은 얼마인지를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연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나트륨 덜 먹기 운동은 규제기관인 식약처에서 관장하기보다는 국민 식생활 개선운동의 일환으로 꾸준히 진행해야 하고,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는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성과와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토론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나트륨과 질병과의 관계’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 채수완 전북의대 교수는 “하루 나트륨을 2g 이상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을 증가시킨다고 보고된 반면, 2g 이하로 낮추면 오히려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되고 4~6g 섭취 시 사망률이 감소된다는 상반된 결과가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채 교수는 “천일염은 정제염에 비해 칼륨이 높은데, 칼륨 섭취가 높을수록 심장병 등이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다”며 “칼륨이 들어있는 천일염을 넣어 만든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한국인에게 지나친 소금 섭취의 억제는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하루 2g 이하 나트륨 섭취에 대한 사항은 재고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채 교수는 말했다.

박건영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WHO에서 추천된 나트륨 섭취량은 한국인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소금에 민감한 체질을 가진 사람을 제외한 일반인은 천일염을 사용한 전통 발효식품을 통해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함경식 목포대 교수는 토론에서 “최근 나트륨을 너무 줄였을 때 건강상 문제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많다” 며 “천일염과 미네랄이 없는 소금은 특성이 다른데, 대부분의 연구는 미네랄이 없는 소금 섭취에 대한 연구”라며 “소금의 종류를 구분해 차별화된 나트륨 저감화 운동을 벌일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이숙종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연구원은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나트륨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식문화의 다양성과 지역적 특성이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현재의 권고량은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인의 나트륨 상한 섭취량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철호 교수는 “오늘 세미나를 조직하면서 식약처의 벌이고 있는 나트륨 저감화 운동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것으로 받아들일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며 “가이드라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전체적인 저감화 운동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나트륨 과다그룹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등 합리적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와 한국식품산업협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승 식약처장과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128/198, 총 게시물 : 3953
1413 매년 8월 18일은 ‘쌀의 날’…쌀 산업 범국민 가치 확산 - 식품저널 관리자 2015-08-18 51 9529
1412 식품산업 157조 10년간 71% 성장 - 푸드투데이 관리자 2015-08-07 51 12567
1411 식량자급률 제고, 답리작이 답이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7-24 51 10219
1410 벼재배 80만㏊ 붕괴…위협 받는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7-22 51 10064
1409 식량 주권, 쌀 소비 활성화가 답이다 - 서울경제 관리자 2015-07-22 51 10741
1408 상미기한(賞味期限)으로 식량을 아끼자 - 글로벌이코노믹 관리자 2015-07-22 3521 10774
1407 농축산물과 우리 쌀의 콜라보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07-21 51 10997
1406 삼시세끼 골고루 먹으면 우리 농산물이 슈퍼푸드다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07-21 51 11029
1405 교황의 기후변화 환경 메시지 - CNB저널 관리자 2015-07-20 51 9934
1404 신음하는 청춘들, 아버지 세대에 고함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07-15 51 10034
1403 쌀 등급표시제 개선 시급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7-15 51 10253
1402 식품 유통기한 넘었다고 안 먹으면 ‘바보’ - 코메디닷컴 관리자 2015-07-15 51 9992
1401 쌀 가공식품 연구 다시 시작하자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07-13 51 10011
1400 음식물쓰레기 넘쳐나는데...대형마트 재고식품 기부 인색 - 푸드투데이 관리자 2015-07-10 51 14220
1399 [화제의 신간]이철호 외 ‘한반도 통일과 식량안보’ - CNB저널 관리자 2015-07-09 51 10372
1398 곡물자급률 OECD 최하위권… 대책은 겉돌아 - 세계일보 관리자 2015-07-08 51 22739
1397 약해지는 식량안보 - 세계일보 관리자 2015-07-08 51 17424
1396 식품첨가물 논란, 마침표 찍어야 할 때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07-08 51 11201
1395 네덜란드저널 서평 - FOOD WAR 2030 관리자 2015-07-07 3254 9794
1394 How I Got Converted to G.M.O. Food - The New York Times 관리자 2015-07-02 51 33155
첫 페이지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