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국제기구와 우리의 역할 - 농수축산신문
[ 2014-11-04 15:05:54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962        
링크 #1  
http://www.aflnews.co.kr/aflnews/news/news_contents.asp?news_code=2014102309101&c_code=0901 , Hit: 10633

<사설>국제기구와 우리의 역할


FAO(세계식량농업기구),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등 농업과 관련된 국제기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안이하다. 국제기구에 지원하는 분담금이 OECD 회원국 중 하위에 랭크돼 있는가 하면 각료급 회의에 과장급을 파견하는 등 흉내만 내는 형국이다.


  WTO(세계무역기구)/DDA(도하개발아젠다), FTA(자유무역협정) 등 무차별적인 시장개방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세계각국이 국제기구를 통해 치밀한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안타까울 뿐이다.


  FAO는 세계식량안보와 농업개발을 담당하는 UN 산하기구로 회원국이 무려 194개에 달한다. 기아를 해결하는 역할을 비롯해 농촌의 빈곤을 해소하기 위한 농업생산성 제고 노력, 식량안보회의 개최 등 세계의 농업 농촌에 기여하는 역할과 규모면에서 단연 으뜸이다.


  1977년 FAO에서 분리된 IFAD 역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농업차관사업을 추진하는 농업과 관련, 중요한 국제기구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전환된 유일한 나라여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정부는 다리만 살짝 걸쳐놓은 식으로 국제기구를 대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FAO에 지원하는 의무분담금은 세계 11위이고, 자발적분담금의 경우 41위에 랭크돼 있다. IFAD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우리나라의 분담금율은 OECD 회원국 평균인 0.7%에 비해 훨씬 낮은 0.15%에 그쳐 ‘인색한 졸부’란 소리까지 듣고 있다.


  세계 각국의 각료들이 참석하는 세계식량안보위원회에 ‘과장급’을 파견한 점에서는 국제기구를 대하는 우리나라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다. 국제적 관례로도 맞지 않고, 회의의 중요성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와 FTA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은 이 같은 국제기구를 통해 개발도상국 진출을 모색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중국이 비즈니스 차원에서 국제기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책임과 국제기구에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글로벌 시각으로 세계의 농업, 식량수급상황을 바라보고, 나아가서는 세계의 식량 및 농업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가야 한다.


  특히 세계 각국과의 무차별적인 FTA 협상에서 우리의 이익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국제기구에 더욱 적극 참여해서 우리에게 유리한 협상의 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식량자급 향상’이란 고유의 목적을 넘어 비즈니스 차원으로 접근하고, 국제기구 내에서도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




107/199, 총 게시물 : 3964
1844 가공전용 '팔방미'로 만든 쌀국수 반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2-12 51 9506
1843 보호무역주의 대비...식량자급률 제고 '시급'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2-12 51 9624
1842 ‘쌀(米)’과 ‘밀가루’에 대한 허심탄회한 고찰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12 51 11528
1841 시중 유통 쌀 품위 '미검사' 표시도 '상' 이상 73%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07 51 10439
1840 2030년 국가온실가스 37% 감축…국내외서 3억1500만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07 51 11918
1839 식량안보 위기돌파는 ‘합성밀’ 연구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05 51 9707
1838 음식에 대한 편견과 오만 - CNB저널 관리자 2016-12-05 51 9481
1837 GMO TV토론 제2라운드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12-05 51 9964
1836 소비자 GM 확인 10% 불구 “표시 강화“ 90%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01 51 11494
1835 스마트한 사회적 책임경영은 공유가치 창출로부터 - 한국경제신문 관리자 2016-12-01 51 9403
1834 국세청은 종자산업 발전 위해 산업분류 다시 하라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1-30 51 9080
1833 식량 자급능력 제고=국가경영 필수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1-30 51 9859
1832 "작물보호제는 무서운 독약" 오해 우려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1-30 51 9678
1831 식품-의약 융복합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발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1-30 51 10520
1830 밥맛 좋고 소문난 쌀요리 맛집 ‘米's Korea’ 20곳 선정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1-28 51 10108
1829 국산콩 수급·가격 동향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1-28 51 11586
1828 밥쌀용 쌀 수입 최소화하고 유통관리 강화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1-28 51 9850
1827 융합의 정수는 한식이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11-28 51 9664
1826 ‘식량안보’ 자급률 제고 등 정책 개편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1-23 51 10905
1825 식량안보 국민 공감대 형성… 실질적 방안 실천해야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11-22 51 10882
첫 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