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2050년 세계 식량대전 - 아시아경제
[ 2015-01-05 17:00:59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974        
링크 #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3011124913796 , Hit: 10093

2050년 세계 식량대전


세계인구 90억명으로 불어나는데 대책 없어…자연재해·지역분쟁·인플레 등 난제 산적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총과 칼로 싸우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게 식량전쟁이다.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천은 세계에서 '소리 없는 식량대전'이 막을 올렸다고 최근 보도했다.


세계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식량 공급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자연재해와 인플레이션, 지역분쟁, 글로벌 식품 기업들의 탐욕이 더해져 세계 식량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유엔·세계은행 등 글로벌 기구들은 현재 70억명인 세계 인구가 90억명으로 늘게 되는 오는 2050년께부터 본격적인 식량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 농업 생산성 지수

일부 학자는 이보다 이른 2030년경 식량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증가하는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려면 식량이 2050년까지 현재보다 50% 더 많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업기술 혁신이 뒤따른다 해도 자원과 공간의 제한으로 글로벌 식량 공급을 빠르게 늘리기가 어렵다. 더욱이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는 문제는 자선이 아니라 비즈니스다.


식품업체 크래프트, 코나그라, 카길, 펩시코 등 많은 다국적 기업이 짧게는 수십년부터 길게는 수백년까지 글로벌 식품시장을 장악해왔다. 이들 기업에 중요한 것은 식량안보보다 이윤추구다.


기업의 이윤 추구는 주주나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식료품 가격 상승에 따른 공급부족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 1~4월 세계 식품 가격은 4% 올랐다.


미 오하이오 대학 사회학과의 스테판 스캔란 교수는 "빈곤·불평등 같은 국제 이슈들과 함께 식량안보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한다"면서 "각국 정부는 식량문제를 기본 인권 영역으로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떠오르는 분야인 바이오연료 산업도 식량부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바이오연료는 곡물·초목·해조류에서 추출해 만든 것이다. 태양광·풍력 등 대체에너지가 효율성이 떨어지는 반면 바이오연료는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


그러나 바이오연료를 만들어내는 데 엄청난 양의 토지와 자원이 필요하다. 그러잖아도 모자라는 식량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돈 되는 바이오연료 분야로 대거 진출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농지가 헐값에 팔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국제 빈곤퇴치 단체 액션에이드의 크리스틴 선델 이사는 "수십년간 키워온 사탕수수·옥수수·대두가 가스탱크를 채우는 연료로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식량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포천은 식량안보를 확보하는 데 국가간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선진국의 기술 전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개선 노력, 국제기구의 적절한 자금지원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126/199, 총 게시물 : 3966
1466 ‘동북아 농식품허브’ 구축 논의할 때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9859
1465 우리들의 사회적책임경영 - CNB저널 관리자 2015-11-12 51 9593
1464 “30억 명 인구를 위해 GMO가 필요하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11 51 10887
1463 밀가루 10%만 대체해도 쌀 연간 22만t 더 소비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1 51 15063
1462 식량안보·바이오신소재 개발 동시 추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11-10 51 10569
1461 ‘식량안보법’ 제정 미래 식량위기 대비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10 51 11289
1460 육식문화에 대한 WHO의 회초리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11-09 51 10386
1459 농축수산식품의 안전, 안심을 넘어서 안보로!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11-03 51 9861
1458 비빔밥의 기록은 시의전서가 최초?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11-03 51 10582
1457 식당 대부분 밥 미리 해놔 ‘진짜 밥맛’ 잃어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03 51 11439
1456 “우리 국민 가공육·적색육 섭취 우려 수준 아니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02 51 12367
1455 손문기 차장에게 거는 기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0-29 51 11047
1454 `상생과 혁신` CSR로 승부건다 - 매일경제 관리자 2015-10-28 52 10540
1453 가공식품에 집중된 나트륨 저감화 개선을 관리자 2015-10-27 51 10973
1452 통일대비 '쌀비축 법제화' 추진해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10-19 51 9889
1451 쌀의 변신 - CNB저널 관리자 2015-10-15 51 9859
1450 “소금 무조건 제한, 의학적 연구 필요” 한목소리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5-10-14 51 10591
1449 “키토산 넣은 천일염, 혈압 개선”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5-10-14 51 10682
1448 “소금섭취량 감소 권유할 필요 없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5-10-14 51 9818
1447 안중농협 ‘슈퍼오닝쌀’ 완판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0-14 51 12006
첫 페이지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