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대중국 김치수출 재개 전략 - 농민신문
[ 2015-01-06 10:59:0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3466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46104&page=1&ar_part1=17&ar_part2=&ar_type=0 , Hit: 10508


[기고-김영일]대중국 김치수출 재개 전략

aT 유통교육원 교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가 국제식품으로 공인한 김치가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되고 있지만 유독 중국에는 현재 수출이 ‘0’(제로) 상태이다. 중국이 한국 김치에 대해 가열처리 절임채소인 자국의 파오차이(泡菜) 위생기준을 적용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7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한국 김치가 곧 중국에 수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깜깜무소식이다. 이에 따라 우리 김치의 대중국 수출을 조기에 재개하기 위한 몇가지 대응방안을 제안한다.


 첫째, 국제학술세미나를 중국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으로 개최, 김치의 효능과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이를 통해 김치의 항암효과·다이어트 효과·동맥경화 및 피부노화 억제 효과 등을 널리 알려 중국인들로부터 김치의 과학적 우수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유사 김치인 겉절이 형태의 일본 기무치, 가열처리 절임채소인 중국 파오차이와는 다름을 입증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김치 품목분류(HS code)의 신설이다. 현행 김치 HS 코드는 2005.99.1000이다. 김치가 가공식품으로 분류돼 있는데, 김치는 분명히 신선식품이다. HS code 6자리는 국제공통이지만, 다행히 0704.99는 비어 있다. 김치 HS 코드를 0704.99.1000으로 신설하기를 제안한다. 지금은 수출효자 품목인 파프리카도 과거 코드를 신설해 고추류와 차별화에 성공한 바 있다.


 셋째, 중국어로는 김치를 발음할 수 없는 만큼 우리 정부가 새로 출원한 김치 상표 <辛奇(Kimchi)>를 사용토록 중국 당국에 촉구해야 한다. 현재 중국에선 한국김치를 ‘韓式泡菜’ 또는 ‘韓國泡菜’로 표기하고 있다. 앞으로 이를 시정, <辛奇(Kimchi)>를 상용토록 해야 한다. 아울러 한국으로 수출하는 중국산 김치도 포장에 <辛奇(Kimchi)>로 표기토록 해야 한다.


 넷째, 우리나라 당국이나 기관 등이 중국의 정치·사회·언론계 인사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 김치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한국김치 수입여론을 형성해야 한다. 또 한국 유학 후 귀국한 지한파 중국 유학생 교우회,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50만명 정도의 중국인 단체, 기존 한국김치 수입업계 등을 활용해 한국김치 수입 건의서를 중국 당국에 제출토록 유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국 정통 발효 김치·숙성된 익은 김치·김치찌개용 김치 등 다양한 제품을 수출해야 한다. 숙성발효 김치의 경우 대장균은 증가하나, 대장균군은 자연 소멸되고 만다. 그동안 일본인의 입맛에 맞춘다는 등의 이유로 단맛 나는 ‘막김치’를 만들어 수출하던 데서 탈피해 한국 전통의 익은 숙성김치를 수출하는 마케팅이 절실하다.




53/199, 총 게시물 : 3974
2934 쌀시장 예의 주시…수급불안 가중 땐 정부양곡 푼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1-25 53 6725
2933 쌀 생산 52년 만에 최저…수급 ‘비상’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1-25 53 6173
2932 ‘식량연합’ 공식 출범…‘코로나발 식량위기’ 국제 공동 대응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1-18 53 6274
2931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은 기본! 표시는 필수? - 식품저널 관리자 2020-11-18 53 6237
2930 밀·콩 등 식용곡물 자급기반 강화 필요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0-11-17 52 6169
2929 쌀 부족 사태 막을 중장기 수급대책 마련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1-16 53 6336
2928 식의동원의 재발견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11-16 54 6302
2927 김치 사랑, 세계를 볼 때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11-16 53 6374
2926 트로트와 한국음식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11-16 54 6224
2925 유럽연합 ‘곤충 기반 식품’ 선점 위해 발 빠른 태세 전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11-12 54 7049
2924 홈트·면역력 강화에 ‘프로틴’ 적당한 선용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11-12 53 7286
2923 아침밥 먹기 운동,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1-12 52 6683
2922 식품산업 관련 규제자유특구 지정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20-11-06 52 6440
2921 전통메주, 곰팡이독소 관리방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11-03 53 6920
2920 세계 농업 생산량 늘어도 영양실조 증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1-02 53 6744
2919 식량자급률 목표 이행하려면 최소 농지유지방안 마련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0-28 52 6456
2918 가짜 농부가 사라지려면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0-28 52 6843
2917 CJ프레시웨이, 푸드뱅크에 1억 원 상당 제품 기부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10-28 52 6465
2916 식품산업 발전 유공 박준 농심 대표 ‘은탑산업훈장’ - 식품저널 관리자 2020-10-27 53 7932
2915 허술한 농지법이 원인…“예외조항이 독소조항 돼”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0-26 53 6533
첫 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