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국회의원·교수·교사들 전문지식 없이 ‘GMO 반대’ - 식품음료신문
[ 2015-10-12 17:23:11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4316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09 , Hit: 10888

국회의원·교수·교사들 전문지식 없이 ‘GMO 반대’

인식 수준 바닥권…식량위기 대안 관심 3% 그쳐

소비자연맹 500여 명 조사


김현옥 기자 | hykim996@thinkfood.co.kr


유전자변형체(GMO)의 안전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식품에의 도입을 반대하는 여론이 팽배하지만 정작 우리 사회의 지도 계층에 있는, 특히 국민들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교수, 교사 등의 GMO 인식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이들의 상당수가 GMO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보여, 잘 알지도 모르는 사안을 무조건 반대하는 다소 모순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19대 국회의원 298명과 대학교수 및 교사 각 150명을 대상으로 방문형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에 응한 국회의원 203명(참여율 68.1%)과 교수 및 교사 300명의 답변 내용을 분석(표본오차 99%, 신뢰수준 ±10.53%)하고 이같이 밝혔다.

◇ 국회의원, GMO 전문 지식커녕 관심조차 없어

이에 따르면 국회의원(57.7%), 교수(56.7%), 교사(67.3%) 모두 10명 중 6명이 GMO에 대해 ‘용어 정도는 알고 있거나 전혀 모른다’고 답했으며, ‘남에게 교육시킬 정도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는 응답이 교수는 15.3%인 반면, 국회의원과 교사는 각각 1.0%와 2.7%로 거의 없는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GMO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은 10명중 3명(30.5%)에 불과했고 교사는 38.7%, 대학교수는 52.0%의 관심도를 보였는데, ‘모두 안전성에 의문이 들어서’라는 이유를 들었다. 특히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불안감이 커서’(22.2%)와 ‘정책적 판단이 필요해서’(16.3%)라는 이유에 비중을 높게 두었으나 ‘식량위기의 대안’으로서의 관심도는 3.9%로 낮았다.



◇ GM기술 필요성 교사 반대 심하고, 식품보다 에너지자원 활용 요구

유전자변형기술이 농업 및 식품분야에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서도 조사대상자의 대다수가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필요하다’는 의견은 세 그룹 중 국회의원(26.1%)이 가장 적었으며, ‘필요하지 않다’는 항목에는 많은 교사들(33.4%)이 의견을 나타냈다.



‘식량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의 긍정적 인식은 교수(40.7%)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국회의원은 23.8%에 그쳤다. 교사는 유전자변형으로 생긴 특이 생물종으로 환경파괴 등이 우려된다는 부정적 인식이 48.7%로 세 그룹 중 가장 많았다.

GM작물의 활용은 식품보다 에너지자원 생산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교사의 60.0%, 국회의원의 58.6%, 교수의 53.3%가 이에 동조했다. ‘식량 증산용’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22.7%, 교수 36.0%, 국회의원 22.7%, 교사 19.3% 순이었다.

특히 10명 중 4명이 GM작물 개발에 대해 식용이 아닌 사료나 화훼, 의료용에 국한해야 한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GM작물의 상업화에 대해서는 교수의 32%, 교사 20.7%, 국회의원 15.8%가 긍정적이었으나 국회의원의 17.7%는 시기상조라고 답했다.



세계적 이슈엔 관심 적고 안전성만 의구심
알권리 내세워 ‘표시제 시행’ 90% 찬성
GMO 구입 부정적 불구 기능성 두부엔 관대

◇ GM콩 두부 “구입 않겠다”…인체 유용 고올레인산콩 두부에는 관대

조사 대상자의 10명 중 6명은 제초제내성 콩이나 해충저항성 옥수수가 가공식품에 널리 활용되고 있음을 알고 있으나 GMO식품 구입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가운데 그 중에서도 교사가 가장 심했다.



그러나 같은 GMO 콩인데도 기술의 목적에 따라 다소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어 흥미를 끈다. 제초제내성 콩으로 만든 두부에 대해서는 ‘구입하지 않겠다’는 응답률이 교사 76.7%, 국회의원 63.1%, 교수 59.3%에 달했으나, 고올레인산 콩으로 만든 두부에 대해서는 교사 57.3%, 국회의원 40.4%, 교수 47.3%만이 부정적 의사를 표명해 인체에 유용한 GMO 식품에 대해서는 관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 GMO 표시제 확대, 90%이상 절대 찬성

GMO 표시 확대에 대해서는 세 그룹 모두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절대적인 찬성(90%이상)을 표시했다. 반대자들 중 교사는 ‘non-GMO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교수는 ‘GMO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는 경우는 검출이 불가능해서’ 및 ‘소비자 불안 야기 우려’, 국회의원은 ‘소비자 불안 야기 우려’ 때문이라고 답했다.

◇ GMO가 ‘우리사회에 잘 받아들여질 것’에 매우 부정적

조사대상자들은 대부분 GMO가 향후 ‘우리사회에 잘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데 대해 동조하지 않았다. 특히 국회의원이 가장 부정적이어서 6.4%만이 ‘잘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응답했고, 교수는 10.7%, 교사는 11.3%였다.

‘GMO는 인류에게 손실보다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는 응답도 교수는 45.3%, 국회의원 36.9%, 교사 22.0%의 응답률로, 교수가 다소 긍정적 편이었다. 아울러 조사 대상자들은 GMO와 관련 △정확한 정보제공(68.3%), △식품으로서의 안전성(79%), △환경에 미치는 영향(20%)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GMO 인지도 제고에 국회의원 영향력 낮아

국민의 GMO 인지도에 영향을 주는 집단으로는 조사대상자 모두 ‘미디어’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룹별로는 국회의원의 경우 미디어, NGO, 학자, 공무원보다도 국회의원을 포함한 정치가의 영향력이 가장 낮다고 답했으나, 교사는 정치가(국회의원)의 영향이 미디어 다음으로 NGO나 학자, 공무원보다 높다고 했으며, 교수 역시 국회의원의 영향력이 GMO 인지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 동조했다.




51/199, 총 게시물 : 3967
2967 옥수수·밀 등 주요 곡물 자급률 낮아 생산기반 확대 시급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1-27 52 6432
2966 코로나 이후 재앙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1-27 53 6377
2965 쌀 산업 보호 위한 관세율 513% 확정 - 식품저널 관리자 2021-01-25 53 5839
2964 매년 쑥쑥 쌀가공식품 시장…가공밥, 떡, 죽류 순 매출 높아 - 식품저널 관리자 2021-01-21 53 8725
2963 대체육, 메디푸드 등 미래 유망식품 R&D 길 ‘활짝’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1-21 53 5771
2962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도 시행에 대한 기대와 우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1-21 52 6348
2961 국회의원 GMO 표시 ‘확대해야’ 늘고, ‘현행 유지’ 줄어 - 식품저널 관리자 2021-01-20 53 5780
2960 굳건한 식량안보체계 구축 절실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1-20 53 6391
2959 이상기후로 곡물 생산량 뚝…식량공급체계 강화 ‘발등의 불’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1-20 54 6007
2958 전통 식품에 과학기술 접목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1-19 53 5954
2957 방사능 오염과 방사선조사(이온화살균) 식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1-18 53 6264
2956 종자산업, 연구개발 투자 절실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1-14 53 6607
2955 농정을 다시 생각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1-14 53 6502
2954 세계음식 트렌드 발효음식… 장류 세계화의 기회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1-01-11 53 8680
2953 시각장애인을 위한 과학기술 점자도서·오디오북 발간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관리자 2021-01-06 53 6037
2952 식품과 외식 산업은 한 몸 같아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1-06 53 5881
2951 [신간] 식품미생물학사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1-04 52 5983
2950 내년 콩산업 경쟁력 높여 ‘위기의 식량안보’ 강화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2-30 52 6509
2949 양곡 표시제도 안정적 정착…쌀 등급 표시율 95.1% - 식품저널 관리자 2020-12-30 53 5958
2948 밀·콩 비축량 늘려 식량안보 강화…농민 금융·복지 지원 확대 - 농민신문 관리자 2020-12-30 53 7364
첫 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