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가공식품에 집중된 나트륨 저감화 개선을
[ 2015-10-27 17:48:1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971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54 , Hit: 10560

가공식품에 집중된 나트륨 저감화 개선을


선진국선 체내 잔류량 고려 지침 설정·연령별로 세분화
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학술 대회


손정호 기자 | sonjh52@thinkfood.co.kr



정부의 소금 및 당분 섭취 저감화 정책이 맛과 대체재에 대한 고려 없이 너무 급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은 다양한데 가공식품에만 초점이 모아지고 있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자체 위생시스템을 갖춘 최근의 패스트푸드는 미생물 번식 시간이 느려 위생안전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선택의 조건이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외식이 증가하는 등 변화된 식생활에 맞춘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노봉수 교수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정부의 영양 관련 안전정책과 가공식품, 패스트푸드’에 대해 발제한 노봉수 서울여대 교수는 “소금이나 설탕 섭취량을 무조건 줄이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은 이들 식재료가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처럼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며 “핀란드 등 선진국에서는 10여 년에 거친 조사를 통해 나트륨의 배설 후 체내 잔류량 등을 고려해 가이드라인을 정해 점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급진적으로 추진해 안타깝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노 교수는 “맛은 갑자기 바꾼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바꿔야 소비자들이 수용한다”면서 “설탕, 소금, 지방의 저감화를 맛과 보존 등 식품의 특성, 대체재 개발 등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해 이제 한계점에 봉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만이나 성인병의 원인도 유전이나 운동량, 스트레스, 교육 정도 등 다양한데 가공식품에만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홍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하나의 정책이 자리 잡기도 전에 소듐(Na) 비교 표시제 같은 중복적인 내용의 제도를 도입해 오인과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 교수는 특히 캐나다의 경우 나트륨 섭취 기준을 1~3세와 4~8세 등으로 세분화해 추진하는데, 우리 식약처의 어린이 먹거리 기준은 1~18세까지로 모두 동일하게 적용해 연령별로 섭취 정도를 나눠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바쁜 현대인이 싼 가격에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로 사랑받고 있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평가도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패스트푸드 영양가 높은 재료 사용 땐 우수 식품
바쁜 현대인에 간편한 대안식…안전성 문제 없어

△하상도 교수
하상도 중앙대 교수는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품질이 낮은 재료를 사용했다면 패스트푸드도 정크푸드가 될 수 있지만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재료를 사용한 패스트푸드라면 우수한 식품”이라며 “패스트푸드는 빨리 조리해 소비한다는 측면에서 미생물이 번식할 시간을 주지 않아 식품위생안전 측면에서는 슬로우 푸드보다 안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 교수는 최근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고기와 유기농 채소 등 건강을 파는 이미지로 바뀌는 전략이 대세라며, HACCP나 ISO22000 등을 통해 생산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자체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재료를 공급하는 서플라이어 퀄리티 매니지먼트 시스템(Supplier Quality Management System)을 적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30분마다 20초 이상 손을 씻는 ‘타임아웃’, 식재료별로 다른 색상의 위생장갑 착용, 주문 즉시 조리하는 ‘메이드 포 유’ 등 매장 내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교수는 “패스트푸드에 영양과 균형에 기능성까지 갖추라는 것은 욕심”이라며 “패스트푸드는 시간에 쫓기는 경우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대안식이기 때문에 안전성 논란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179/199, 총 게시물 : 3966
406 식량위기 뒤에 숨은 거대 자본의 탐욕 - 동아일보 관리자 2012-04-09 51 11418
405 최초의 식품법 위반자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2-04-04 51 12642
404 "한국, OECD 식량자급도 '최하위' 극복 방안은..." - 머니투데이 관리자 2012-04-03 51 12796
403 첫 소설 『식량전쟁』 쓴 40년 식품연구 학자 - 중앙일보 관리자 2012-04-02 3427 11587
402 탄소배출권으로 우리 농촌을 살리자 - 첨단 환경기술 관리자 2012-03-30 4049 12321
401 식량안보는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2-03-30 51 11496
400 치우친 소비자 불매운동 ‘득보단 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2-03-30 51 11567
399 ´먹을거리´ 소중함을 되새겨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2-03-26 51 10811
398 농식품부, 된장·간장·고추장 세계화 적극 지원 - 식품저널 관리자 2012-03-21 51 12580
397 농진청, 종자전쟁 대비 헬프데스크 가동 - 공감코리아 관리자 2012-03-20 51 13358
396 아시아-태평양 FAO 총회 성료…식량안보·농업발전 공감 - 뉴시스 관리자 2012-03-20 51 11125
395 [기고]농산물 시장 개방, 피해자는 농민뿐일까 - 경향신문 관리자 2012-03-15 51 11468
394 [사설] 농지 감소,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 경기일보 관리자 2012-03-12 51 11245
393 “미래 식량자원 확보위해…생명공학작물 개발 필요” - 헤럴드 경제 관리자 2012-03-06 51 12835
392 “유통기한 경과 식품도 섭취 가능”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2-03-05 51 12839
391 식품 가격인상 정부-협회 신경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2-02-28 51 12249
390 식량안보 위한 농업생산성 강화·지속가능 농업 방안 논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2-02-28 51 12674
389 다시 꿈틀대는 국제 곡물가격 - 기호일보 관리자 2012-02-27 51 10879
388 강원도 옥수수 캄보디아·연해주서 생산 - 강원일보 관리자 2012-02-23 51 12592
387 “논·밭 함께 쓰는 전천후 영농 이뤄야” - 서울신문 관리자 2012-02-22 51 17119
첫 페이지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