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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경제 신년호 신년사
식품외식산업 정치적 역량 키우는 한해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올해는 국회의원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당리당략에 얽매여 국가 경제나 국민의 여망에는 아랑곳없었던 정치가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대표를 뽑아야 하는 국운이 달려있는 선거입니다.
식품외식산업은 농수산업과 함께 이 나라 5천만 국민의 식량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산업분야이나 아직 이 분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협회는 복수의 국회의원을 매번 배출해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나 식품외식산업은 국회의원들로부터 억울한 매질을 당해도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식품산업의 연간 생산액은 60조 원을 넘어 제조업 GDP의 12%를 감당하고 있으며 국내 식품제조업체 수는 2만6천
개소를 넘고 종업원 수만도 29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외식산업의 종사자 수는 100만을 넘습니다. 올해에는 식품외식산업의 정치적 역량을 키우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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