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사설]선·후진국 따로없는 식량문제 해결 노력 - 농민신문
[ 2011-06-15 15:33:2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048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88798&subMenu=articletotal , Hit: 11254

[사설]선·후진국 따로없는 식량문제 해결 노력



최근 세계 각국은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식량 자급의지에 관한 한 선진국·후진국 구분이 따로 없다. 신자유주의 물결에 휩쓸려 매년 시장 개방폭을 확대하는 우리나라와 사정이 크게 다르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식량주권에 대한 법제화 노력으로,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는 심지어 헌법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 이들 나라의 식량주권에 대한 인식은 곡물 수출국의 식량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란 성격이 강하다. 식량자급률 법제화가 요원한 우리에게 부러운 모습이다.


 유럽연합(EU)의 식량문제에 대한 인식과 접근방식도 독특하다. EU의 농업에 대한 접근은 사회적 농업이란 관점에서 출발한다. 즉 농업의 권리를 농민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 전체로 확대하는 동시에 소농 및 식량 취약계층을 사회가 포용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대를 정책목표로 삼고 있다. EU의 이러한 농업과 식량에 대한 인식의 전환은 농업의 사회적 서비스에 대한 국가의 보상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형적인 농산물 수출국인 미국과 뉴질랜드·캐나다 정부는 농가 보호·지역농산물 홍보·학교 및 기관급식 같은 문제 외에도 학교와 도시의 텃밭, 농민장터, 푸드시스템으로까지 그 지원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안정적인 식량 확보가 절박한 후진국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 농업 선진국에서까지 일어나고 있는 이 같은 농업과 식량문제에 대한 인식의 전환 및 다양한 정책적 접근은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새로운 세계적 흐름이다. 지금까지와 같이 자유무역협정(FTA)을 무모하게 밀어붙이고 물가 안정을 이유로 계속 수입을 촉진한다면 머지않아 식량주권이 땅에 떨어져 국민의 생명이 풍전등화와 같아질 수 있음을 정책당국은 명심해야 한다.





104/199, 총 게시물 : 3974
1914 '농민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 - 서울대저널 관리자 2017-03-31 52 9931
1913 “식량자급률 제고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서도 구입능력 가져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3-31 52 9922
1912 '농민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 - 서울대저널 관리자 2017-03-30 51 9542
1911 식품산업의 식량 안보적 기능과 중요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3-29 51 9843
1910 해외농업개발 활성화 조건과 전략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4 51 9392
1909 “농업가치 인식 필수…식량자급률 목표 설정 법제화 필요”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4 51 11548
1908 연방헌법 제104조에 ‘농업 다원적 기능’ 명시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4 51 9836
1907 배추김치 고혈압·신장 기능 장애 완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1273
1906 “식품 확대 성장·4차 산업혁명 트렌드 읽기·개척자 정신 중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1597
1905 식품 이물 사고, 매년 줄고 있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2675
1904 영주시 어린이급식센터, '콩닥콩닥 체험놀이터–두부 만들기'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1102
1903 국이민위본 민이식위천(國以民爲本 民以食爲天)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0761
1902 쌀 소비 촉진, 소비자 마음부터 읽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0 51 9449
1901 우리 식문화에서 출발한 ‘장’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잡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0 51 9906
1900 그린바이오포럼 공식 출범…"국가경쟁력 강화 이바지" - MBN뉴스 관리자 2017-03-20 51 9645
1899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식품 모두 모여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3-17 51 10583
1898 일본 쌀 마케팅의 교훈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15 51 10290
1897 농진청,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글리포세이트’ 안전성 확인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3-15 51 10998
1896 헌법 ‘경자유전’ 원칙, 9명 “유지·강화해야”…3명 “삭제하자”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13 51 9655
1895 점심은 ‘고시히카리’ 도시락…저녁은 전문가 추천 쌀로 밥지어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13 51 11826
첫 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