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왜냐면] 왜 비싼 달러로 수입한 식량을 버리나 - 한겨레
[ 2011-06-16 11:49:3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623        
링크 #1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482898.html , Hit: 12044
[왜냐면] 왜 비싼 달러로 수입한 식량을 버리나 / 김미화 (사설)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사무총장




전세계가 불안하다.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식량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 기름값이 오르니 서울시내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있다. 그런데 고물가 시대에 음식물쓰레기가 줄지 않는 것은 왜일까?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27%로, 쌀을 제외하면 단 4.6%에 불과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식량자급률이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그럼에도 하루에 버리는 음식물쓰레기가 1만4000여t에 이른다. 쌀값이 ㎏당 2000원이니, 버려진 밥이 음식물쓰레기의 30%만 차지해도 하루에 100억원 이상을 버리는 것이다. 이는 재료비가 가장 싼 쌀을 가정했을 때이고, 비싼 생선·육류로 값을 매긴다면 엄청난 비용이 책정될 것이다. 거기에다 조리비용, 처리비용까지 합해진다면 음식물쓰레기를 버림으로써 지불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이 상상을 초월한다. 식량 가격이 폭등하는 위기 시대에, 비싼 달러로 식량을 수입해 버린다는 것은 경제적·환경적·윤리적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고 하니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려면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해서 감량하겠다고 한다. 그것도 지자체가 비용을 보조해서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해주면서 전기·물 사용을 부추기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음식물처리기는 대부분 비싼 에너지와 수돗물을 사용하여 강제적으로 말리거나 녹여서 하수도로 흘려보내는 것이다. 그러면 눈앞에서 사라진 음식물쓰레기는 영원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수 슬러지나 마른 쓰레기로 옷을 바꿔 입을 뿐, 다시 비싼 돈을 들여 처리해야 한다. 우리 단체가 2008년 음식물처리기 설치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용 현황을 조사했더니 90% 이상이 악취와 비싼 전기요금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일부 지자체는 왜 원천 감량을 하지 않고 음식물처리기를 통해서 처리하려고 할까? 음식물처리기를 지원하기보다는 음식물쓰레기를 원천 감량한 주민들에게 직접 비용을 지원해주는 방법이 현명하지 않을까?


고유가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 전 국민이 동참하여 에어컨을 끄고, 가로등과 네온등 등도 소등하고 있다. 다시 한번, 전 국민이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으로 고유가·식량위기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한다.








148/198, 총 게시물 : 3956
1016 국제 곡물가 변동, 강보합세 전망 - 푸드투데이 관리자 2014-03-25 52 10403
1015 양곡관리법 개정…수입쌀에 ‘활로’ 국내 기반 ‘휘청’ - 한국농어민신문 관리자 2014-03-24 52 12980
1014 ‘2020년까지 1인당 쌀소비 70㎏ 회복’ 추진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20 53 10904
1013 유기농 카놀라유, GM 원료 사용 추정은 논리의 비약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3-20 52 14652
1012 기후변화로 10년마다 작물수확 2%↓…식량안보 타격 - 연합뉴스 관리자 2014-03-19 52 10435
1011 칼로리 자급률 41%, 사상 최저치 ‘추락’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8 53 15856
1010 대기업 두부시장 참여 득됐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8 52 12650
1009 정부 수급안정대책에도 겨울배추값 하락 지속 왜?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8 52 10771
1008 남북농업협력, 지속성 가장 중요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8 52 10984
1007 소비자원 ‘GM카놀라유’ 오판이 남긴 교훈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3-18 52 12340
1006 소비자원 카놀라유 GM 추정 논란 “고함량 올레산 GM 카놀라 상업화 안돼”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3-17 52 10914
1005 농협, 쌀소비 촉진 '2070'프로젝트' 전개! - 뉴시스 관리자 2014-03-17 52 10358
1004 세계적 수급불안에 따른 식량안보의 중요성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4 52 10881
1003 농협, '20년까지 1인 쌀소비 70㎏ 유지…쌀 소비촉진 운동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3-14 52 10790
1002 쌀 고정직불금 ㏊당 90만원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4 52 10207
1001 한-캐나다 FTA 타결로 축산농가 피해 우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3-13 52 12023
1000 “‘사실확인 없이 GMO 추정 카놀라유 발표’ 큰 문제”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3-13 52 10968
999 한국소비자원 "GMO 표시의무 확대해야" - 위키트리 관리자 2014-03-13 52 13416
998 재고압박·값하락…쌀도 ‘불안’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3 52 10634
997 GM작물 생산성 2배 증대 지속가능한 농업 대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3-12 52 17170
첫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