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갈색거저리유충·쌍별귀뚜라미 등 곤충 일반식품에 널리 사용 - 식품음료신문
[ 2016-03-11 16:41:2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248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154 , Hit: 10113

갈색거저리유충·쌍별귀뚜라미 등 곤충 일반식품에 널리 사용


농식품부-식약처-농진청, 육류 곡물 대응 미래 식량자원 육성 박차
제과 제빵 음료는 물론 천연신약까지 넘봐


그동안 일부 식품에 한시적으로 적용된 곤충이 일반 식품의 원료로 폭넓게 사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일반 식품원료로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와 ‘쌍별귀뚜라미’를 인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11월 6일 개최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식용곤충산업계가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된 곤충을 일반 식품원료로 전환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정비할 것을 대통령에게 건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되는 경우 승인된 영업자가 승인된 형태로만 식품원료로 사용 가능하나, 식품위생법 제7조 제1항에 따른 식품공전에 등록돼 일반 식품 원료로 사용 시 모든 영업자가 식품의 제조·가공·조리에 사용할 수 있다.

농식품부·식약처·농진청은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세계적 선호도가 높고 안전성이 입증된 고소애 및 쌍별귀뚜라미 2종에 대해 일반 식품원료로 등록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업해왔다.

농식품부는 식용곤충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위한 R&D, 제도개선, 홍보과제를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R&D 측면에서는 식용곤충의 식품원료 인증을 위한 기반 연구(19억 원), 고소애 조리법 및 다양한 제형의 제품 개발(6.9억 원), 식용곤충 조리법 연구(9억 원) 등을 지원하고, 제도 측면에서는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식용곤충 사육기준 근거를 마련, 2월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한 홍보 측면에서는 '제3회 2016 곤충요리경연대회(8월 예정)' '예천세계곤충엑스포(7월 30일~8월 15일 예정)'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중파 TV 방송 프로그램 제작·송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곤충사육농가 현장 실사에 이어 식품위생심의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식품공전에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와 쌍별귀뚜라미를 등록('16. 3. 11)했다.

농진청은 식용곤충의 사육에 관한 연구 및 고단백 재료인 고소애를 이용한 환자식·어린이 간식 등 제품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정부의 노력을 통해 국내 식용곤충시장에서는 곤충카페(이더블버그), 곤충요리전문점(빠삐용키친) 등 선도업체를 중심으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 서울(흑석동)과 부산(안락동)에 2개 매장을 운영하는 이더블버그는 개점 이후 월 매출액이 평균 31.3% 증가(작년 3~11월)했고 소비자 구매 만족도는 93.4%로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빠삐용키친도 서울 신당동과 남한산성에 2개의 매장이 있으며 월 매출액 700만원 수준으로 개점 이후 평균 40%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러한 곤충식품벤처회사에 대한 민간투자 확대가 주목되고 있다. 곤충카페 이더블버그는 쿠키 등 가공품의 유통 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1억 8000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빠삐용키친은 식용곤충의 건조 및 분말화, 제면 특허 등 탄탄한 기술력을 무기로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해외에서도 인구증가와 육류소비 확대로 늘어나는 곡물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귀뚜라미 등 곤충의 식품 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곤충을 ‘작은가축(little cattle)'으로 명명했고 벨기에는 곤충 10종을 식품원료로 인정한 바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곤충식품 활용 스타트업 기업이 속출했으며 미국의 경우 약 20여 개 사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엑소바(Exo-bar)는 미국 귀뚜라미 단백질바 회사로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ter)를 통해 2만 달러를 모금하고 미슐랭이 선정한 셰프를 고용하고 있다.

이처럼 식용곤충자원 국내외 시장의 급속한 관심 속에 식품, 제과, 제빵, 음료시장, 천연신약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농가 소득 확대 및 6차 관광과 연계하는 등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옥 기자  |  hykim996@thinkfood.co.kr




36/199, 총 게시물 : 3974
3274 우크라 사태로 비료값 급등…아시아 쌀 생산량 10% 감소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5-10 51 5087
3273 호주, 가뭄 저항성 유전자 변형 밀 식품 사용 승인 - 글로벌이코노믹 관리자 2022-05-09 51 6391
3272 먹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식품손실 연간 20조원 - 이투데이 관리자 2022-05-09 51 5208
3271 식량 자급률 최저인데…3분기 곡물값 7% 더 뛴다 - 매일경제 관리자 2022-05-09 51 5194
3270 전쟁 장기화에 식량 가격 폭등…중동·아프리카 ′휘청′ - KBS 뉴스 관리자 2022-05-06 50 5298
3269 헌법에 국가 기본 책무로 식량안보 규정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22-05-06 50 5346
3268 세계 식량안보 최악의 위기 시나리오 부상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5-03 51 5415
3267 곡물 가격 슈퍼 사이클 도래…식량안보 강화 시급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5-03 50 5402
3266 [식량 위기 대응 방안] 업계 비용 부담 완화-물가 안정화 정책 절실-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5-03 53 5275
3265 [위기의 식량안보]"비용 환산 힘든 가치"…정부 비축기지 가보니 - 아시아경제 관리자 2022-05-02 50 5584
3264 ‘식량 안보’ 절실한데, 버려지는 식품은 ‘눈덩이’ - 중앙일보 관리자 2022-05-02 51 5394
3263 식품 산업 빅데이터가 필요하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4-27 54 5462
3262 식품산업 육성이 곧 식량안보 - 매일경제 관리자 2022-04-26 52 5363
3261 한식과 편의식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2-04-25 52 5476
3260 기후위기와 식량위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5 52 5485
3259 휘청이는 ‘식량안보’…대책 시급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5 52 5391
3258 “식량안보 위기, 곡물비축·공공급식 확대로 돌파를”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5 53 5331
3257 전 세계 ′식량전쟁′ 중인데 한국 밀 자급률은 0.7% 불과 - 한국일보 관리자 2022-04-21 53 5497
3256 곡물자급률 첫 19%대…벼랑끝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0 52 5517
3255 식량주권을 생각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0 52 5411
첫 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