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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주요 식량작물의 종자 수출입 실적을 보면 종자수출을 보면 대부분 감자종자로 ‘09년에 베트남 등에 24만 달러규모이며 종자수입은 옥수수 수입이 가장 많으며 매년 120~200만 달러수준이다.
우리나라 주요 식량작물의 시장규모는 벼,보리,콩,옥수수,감자 등 835억 규모이다. 다국적 기업의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시 외환위기 이후 국내 5대 종자 기업 중 4개사가 다국적 기업에 인수하였으며 외국계 종자기업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현재 50% 수준이다. 품종개발 기술 취약하고, 기술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필요하며 기술수준이 특정품목에 치우쳐 있고 육종기반 기술은 선진국에 대비하여 취약한 편이다.
영세한 국내 종자 기업이 산학 협력 및 대기업과 기술개발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국내 종자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확대가 필요한데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골든시드프로젝트(GSP; Golden Seed Project)정책은 우리나라의 종자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연구소나 기업체 혹은 민간 육종가가 네트웍을 형성하여 새로운 경쟁력있는 신품종을 만든다면 국제 경쟁력이 있는 종자강국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딸기의 경우 20년전에는 아키희매, 육보 등 90%가 일본 품종이 6,000여 ha에 재배되었는데 지금은 설향, 매향, 싼타 등의 국산딸기 개발로 90%가 국산딸기로 대체되고 있으며 국내 소비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수출도 하고 있다. 복숭아의 경우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3년에 대명품종 개발로 시작하여 미황, 조황, 수황, 오수백도, 금황 등 고품질의 신품종이 개발되어 인기리에 농가에 확산되고 있으며, 구미화훼연구소에서는 국화, 장미 등이 개발되어 대한만국 우수품종상을 받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 외에도 마, 참깨, 고추, 파프리카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해서 신품종의 종자를 생산 중이다.
지난해의 경북도내 23개 시군에 우량종자의 농가보급현황을 보면 벼는 3,678톤으로 소요량에 비해 68%를 갱신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대체를 하였으며 보리는 70톤, 콩은 174톤, 감자는 1,356톤, 옥수수는 8톤을 공급하여 수량증대 35,00톤, 농가소득은 660억원의 수익을 가져왔다. 금년도에는 우량볍씨공급은 3,990톤과 밭작물 보리,콩,옥수수,씨감자를 포함하여 1,460톤을 공급할 예정이며 최고품질벼 품종 채종단지를 15개소 조성하여 쌀 1,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신품종 육종 사업을 보면 2012년부터 작물신품종 육성 10개년에 걸쳐 25개 작목에 대해서 농업기술원과, 9개 시험장, 연구소에서 체계적인 육종 연구를 하고 있어 금후 지자체에서도 중앙기관 못지않게 우량
한신품종이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이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몽골,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해 있는 과수채소연구소, 중국운남성, 루마니아 과수연구소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유전자원의 상호교환. 육종프로젝트를 가동하 여공동으로 육종재료를 확보하고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고 있어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할 때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