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지나친 농업진흥지역 해제…난개발로 식량안보에 위협 - 농민신문
[ 2016-04-26 15:15:3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203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62776&subMenu=dsearch&key , Hit: 10142

지나친 농업진흥지역 해제…난개발로 식량안보에 위협

입법조사처·농경연…정부 방침에 경고음
“우량농지 전용 우려”

 농업진흥지역을 대거 해제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국회와 국책연구기관이 잇따라 경고음을 울렸다. 진흥지역 해제가 우량농지 난개발을 불러와 식량안보를 해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내놓은 ‘경지면적과 농지전용 현황 및 과제’ 보고서에서 “경제살리기 차원의 농지전용 규제 완화가 지나치게 강조된다는 지적이 있다”며 정부 방침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앞서 정부는 ‘2016년 경제정책 운용방안’을 통해 전체 농업진흥지역 103만6000㏊ 중 10만㏊를 올해 해제·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제 이유로는 경제활성화와 규제개혁을 꼽았다. 특히 쌀 과잉공급 구조가 해제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입법조사처는 우리나라의 식량사정을 봤을 때 농지전용 속도가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정부의 2020년 곡물자급률 목표치 32%를 달성하려면 최소 175만2000㏊의 농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2015년 우리나라 전체 농지면적은 167만9000㏊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그래프 참조>. 또 최근 3년간 평균 1만7000㏊씩 줄어드는 추세다. 입법조사처는 농지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농지전용을 지목했다. 2014년 용도가 바뀐 농지 비율은 0.6%로 일본의 0.2%에 견줘 3배나 높다. 또 전용된 농지 가운데 농업진흥지역이 16.7%를 차지했다. 농업진흥지역에 해당하는 일본의 농용지구역에서는 전용이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입법조사처는 식량안보와 통일농업에 대비해 국가가 보전해야 할 목표농지 총량을 규정하자고 제안했다. 또 농지전용에 따른 개발이익 환수를 강화하고, 환수금은 농지보전에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배민식 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 입법조사관은 “한번 전용된 땅을 다시 농지로 복원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며 “농지 규제 유연화 조치가 농지전용을 부추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지금은 우량농지 보전에 힘쓸 때’라며 농지 문제를 두고 정부와 엇갈린 시각을 드러냈다. 농경연은 최근 내놓은 ‘우량농지 보전을 위한 정책프로그램 개발’ 보고서에서 “새로운 대체농지 지정이나 간척사업을 통한 신규 조성이 힘든 현실에서 우량농지가 여전히 대규모로 전용되는 등 농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이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경연에 따르면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는 2004년 92만2000㏊에서 2014년에는 81만1000㏊로 10년 새 11만1000㏊(12%) 줄었다. 진흥지역 구분 없이 소규모 농지전용이 허용되면서 우량농지가 잠식되고, ‘어떤 농지나 전용할 수 있다’는 인식도 퍼진 탓이다. 게다가 쌀 중심의 국민 식습관이 채소·과일로 확대되고 있지만, 전체 밭의 12.8%만 진흥지역으로 묶여 있다. 채광석 농경연 연구위원은 “우량농지 보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존의 우량농지, 다시 말해 진흥지역 농지전용을 방지하는 게 핵심”이라며 “진흥지역 내 농지의 조세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쌀 직불금을 진흥지역에 한해 지급하는 방식의 우량농지 보전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영 기자 supply@nongmin.com 



126/199, 총 게시물 : 3966
1466 ‘동북아 농식품허브’ 구축 논의할 때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9865
1465 우리들의 사회적책임경영 - CNB저널 관리자 2015-11-12 51 9599
1464 “30억 명 인구를 위해 GMO가 필요하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11 51 10891
1463 밀가루 10%만 대체해도 쌀 연간 22만t 더 소비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1 51 15067
1462 식량안보·바이오신소재 개발 동시 추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11-10 51 10571
1461 ‘식량안보법’ 제정 미래 식량위기 대비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10 51 11291
1460 육식문화에 대한 WHO의 회초리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11-09 51 10390
1459 농축수산식품의 안전, 안심을 넘어서 안보로!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11-03 51 9865
1458 비빔밥의 기록은 시의전서가 최초?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11-03 51 10587
1457 식당 대부분 밥 미리 해놔 ‘진짜 밥맛’ 잃어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03 51 11443
1456 “우리 국민 가공육·적색육 섭취 우려 수준 아니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02 51 12371
1455 손문기 차장에게 거는 기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0-29 51 11051
1454 `상생과 혁신` CSR로 승부건다 - 매일경제 관리자 2015-10-28 52 10544
1453 가공식품에 집중된 나트륨 저감화 개선을 관리자 2015-10-27 51 10977
1452 통일대비 '쌀비축 법제화' 추진해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10-19 51 9894
1451 쌀의 변신 - CNB저널 관리자 2015-10-15 51 9863
1450 “소금 무조건 제한, 의학적 연구 필요” 한목소리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5-10-14 51 10596
1449 “키토산 넣은 천일염, 혈압 개선”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5-10-14 51 10688
1448 “소금섭취량 감소 권유할 필요 없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5-10-14 51 9824
1447 안중농협 ‘슈퍼오닝쌀’ 완판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0-14 51 12010
첫 페이지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