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라벨링 잘못된 인식 초래
미국 MSR그룹 소비자 1665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84% 안전·건강·환경 면 부정적 답변…73% 구매 꺼려
식품음료신문 | fnbnews@thinkfood.co.kr
GMO 라벨이 부착돼 있는 식품은 덜 안전하고, 덜 건강하며, 영양가가 없다?
미국 푸드내비게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MSR그룹이 1665명의 온라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GMO 라벨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답한 소비자들의 36%가 "GMO 라벨 식품은 덜 안전하다"고 답했으며, 28%는 "덜 건강하다", 20%는 "환경에 좋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73%는 GMO라벨이 부착된 식품을 구매하는 것을 꺼린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번 설문에서는 18~24세 정도의 젊은 소비층이 다른 연령대보다도 GMO식품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연구결과가 전해지자 미국 옥수수가공협회는 7월 1일부터 버몬트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의무적 GMO라벨표기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고 비판하고 있다.
협회는 또 유전자변형식품으로 만들어진 제품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포함됐거나 유전자변형식품과 같이 생산된 제품도 GMO라벨표시를 해야 한다는 조건 역시 말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부에서는 “의무적 GMO 라벨 표기 시행법이 다른 주로 번지지 않도록 식품업계가 뭉쳐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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