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식량자급률, 목표만 있고 달성 의지는 없다 - 농민신문
[ 2016-11-21 14:34:5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485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70198&page=1&ar_part1=16&ar_part2=&ar_type=0 , Hit: 9592


[사설]식량자급률, 목표만 있고 달성 의지는 없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2월까지 ‘2020·2025년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설정키로 한 가운데 “달성 의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있으나 마나 한 목표”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식량자급률을 설정·고시해 중장기 정책지표로 활용토록 돼 있으나, 말 그대로 ‘목표’에만 그치고 있는 탓이다.


 식량자급률 목표치는 국민들의 바람직한 식생활과 안정적인 식량공급을 위한 농정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2006년 설정됐다. 2011년 설정한 2015년 식량자급률 목표치는 57%였으며, 농식품부는 이 목표를 5년 후인 2020년 6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2015년의 실제 식량자급률은 50.2%로 목표와는 6.8%포인트의 차이를 보였으며, 답리작(보리·밀 등 논 뒷그루) 면적의 지속적인 감소로 이후 목표도 공염불이 될 게 뻔하자 설정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농식품부가 7월 농업진흥지역 8만5000㏊ 해제에 이어, 올해 안으로 1만5000㏊를 추가 해제키로 하면서 식량자급률 제고는 더욱 요원해졌다. 쌀 과잉을 잡기 위한 방안으로 재배면적을 줄이겠다는 속셈인데,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땅을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오히려 경지가 줄었으니 향후 식량자급률 하락은 불 보듯 뻔하다.


 올해 쌀 과잉으로 인한 농식품부의 고충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하나를 후퇴시키는 방식의 정책은 결코 옳지 않다. 더욱이 생산터전을 손대는 것은 식량안보 기반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위험한 발상이다.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목표치를 설정했으면 쌀 소비 촉진, 답리작 확대 등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응당 나와야 한다. 도시민의 절반 이상이 식량자급률이 뭔지조차 모르는 우리 식량산업의 현주소를 개선하는 것도 챙겨야 할 과제다.




60/198, 총 게시물 : 3957
2777 코로나發 전세계 곡물 이동제한…식량 자급률 제고해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0-04-22 51 7220
2776 코로나19와 식량안보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4-21 51 6873
2775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10년史 편찬 - 푸드아이콘 관리자 2020-04-17 51 7160
2774 한국 ‘곡물자급 최하위’…바람 앞의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16 52 6635
2773 육식 선호 문화가 가져온 결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4-16 52 7894
2772 40년간 강남 은마아파트값 84배 뛸 때 쌀은 고작 3배 올랐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09 52 7453
2771 코로나19 사태 , ‘식량안보’ 경각심 높이는 계기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09 52 6822
2770 자유교역이 식량안보 보장? 감염병 확산에 헛구호 판명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09 52 6777
2769 ‘유전자교정작물’ 개발 본격화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09 52 7718
2768 코로나19로 ‘농맥경화’ 우려…각국 농식품 수급안정 총력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09 52 6772
2767 코로나19 사태와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09 51 7549
2766 ‘코로나19 공포’ 확산…세계는 지금 ‘식량전쟁’ 중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09 51 6983
2765 감염병 확산과 농식품 수급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4-09 51 6937
2764 식량부족국, 올핸 더 힘들다 - 농민신 관리자 2020-04-09 51 7007
2763 농지 공공성 제고할 새로운 관리제도 필요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0-04-09 51 6659
2762 건강과 장수는 근육량에 달렸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4-09 52 7251
2761 코로나19 사태, 일상생활에 변화 일어나길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4-06 52 7172
2760 한양대ㆍ고려대,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첫 신입생 모집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4-01 52 8245
2759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처음 10년을 돌아보며’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04-01 52 7100
2758 “최대 문제는 땅값” 농민 3명 중 2명, 농지 규제 필요성 공감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3-27 52 6998
첫 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