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국세청은 종자산업 발전 위해 산업분류 다시 하라 - 농민신문
[ 2016-11-30 10:18:19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035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70580&page=1&ar_part1=24&ar_part2=&ar_type=0 , Hit: 9639


[전문가의 눈-이종우]국세청은 종자산업 발전 위해 산업분류 다시 하라

한국종자협회장

 세계종자시장은 최근 연 9.4% 성장해 2020년에는 920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국적 종자기업들은 기업합병 등을 통해 종자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1세기형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인 종자산업은 우리와 같이 부존자원이 빈약하지만 우수한 인력과 기술이 있는 나라에 안성맞춤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종자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2020 종자산업육성정책’을 수립해 민간육종단지를 설립했고, 수출전략·수입대체형 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인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종자산업 기반 연구를 담당하는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을 추진하는 등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농우바이오의 해외채종사업에 국세청이 막대한 세금을 소급 부과한 조치는 자라나는 토종 종자산업의 경영기반을 뒤흔들며 종자주권을 위기로 내몰고 있다. 특히 농우바이오는 1990년대 외환위기 때부터 우리나라 종자주권을 지켜온 곳이다. 그대로 진행된다면 농우바이오는 물론 농업회사법인 소속의 영세 종자기업들이 줄줄이 경영적 타격을 입게 됨은 물론, 법인세 부과에 따른 종자가격 상승으로 인해 우리 농업에 설상가상의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우리 종자산업의 살길은 수출이다. 수출을 위해서는 대상국 현지의 환경조건에서 평가와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수출용 종자의 해외채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또 국내 재배용이라도 국내에서 연구개발된 종자를 적정환경의 대규모 해외채종포에서 채종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농민에게 공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해외채종은 일반 공산품의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 생산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국세청의 이번 조치는 단순 자구(字句) 중심의 해석을 통해 판정한 것이다. 이는 종자산업의 내용과 특수성을 도외시한 채 영업행위인 ‘종자도매업’만 고려한 판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판정 전례에도 있듯 종자회사의 해외채종사업은 ‘종자 및 묘목 생산업’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기에 국세청의 재고를 강력히 요청한다. 


 우리는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이는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위기에 봉착한 한국 농업의 활로인 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한다. 토종 종자회사들이 우리 종자주권을 지키고 21세기 종자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의 전방위적 협력이 필요하다.



 이종우(한국종자협회장)



70/198, 총 게시물 : 3960
2580 美 압박에 개도국 지위 잃으면 한국 농업 ‘직격탄’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12 53 7807
2579 농산물 안전의 핵심은 잔류농약 줄이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12 53 7668
2578 남북 농업협력 재개를 위한 준비 서두를 때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12 52 7457
2577 한국국제생명과학회-뉴스레터-2019-08 관리자 2019-08-12 53 7431
2576 쌀 소비 감소와 재고미 문제를 해결하려면 - 식품저널 관리자 2019-08-09 53 7393
2575 상반기 종자 수출 2154만불 - 식품저널 관리자 2019-08-07 53 8661
2574 4차 산업혁명과 농업현장 적용 과제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9-08-02 53 7546
2573 미국에 설치된 농특위,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2 7497
2572 정부, 수매비축 ‘미지근’…국회, 밀산업 육성법 제정 ‘하세월’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2 7396
2571 35년 만에 밀 수매비축 재개…업체들 “수매값 낮아 손실” 호소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2 7579
2570 자급률 1%대 고사 직전 우리밀, 이대로 둘 건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1 7594
2569 기후위기와 우리의 밥상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2 7449
2568 지난 3년 북한 인구 절반 영양결핍 시달려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2 7662
2567 먹거리 시민과 ‘좋은’ 식품체계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2 7549
2566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2 7810
2565 정책 혼선 방지 위해 축산정책 실명제 도입하자 - 농민신문 관리자 2019-08-02 52 7457
2564 美 FDA 유통기한 표기법 표준화로 바라본 우리나라 유통기한 표시제도의 방향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08-02 52 8734
2563 국민의 자존심을 살려 달라 - 선사연 관리자 2019-07-29 52 7560
2562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허용 앞두고 식품산업계 대응과 역할 모색 - 식품저널 관리자 2019-07-23 51 8177
2561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 허용에 따른 식품산업계의 대응과 역할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07-23 51 8686
첫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