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식량안보 전문기관으로 재탄생"
내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명칭 개정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명칭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바꾸고, 국제곡물조달 등 신규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aT 명칭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농수산물유통공사 법 개정안`이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또 국제곡물조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등 신규사업을 aT사업범위에 포함했다.
aT는 안정적으로 곡물을 수급하고 국내 농어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공포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aT는 1986년 `농어촌개발공사`에서 현재 `농수산물유통공사`로 명칭을 변경한 이래 농수산물 수출, 유통효율화와 가격안정, 농식품 소비촉진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하영제 aT 사장은 "불안정한 곡물수급 환경에 대비해 국가 곡물조달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 경쟁력 가진 식품산업을 육성하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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