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생명창고 훼손…땅투기 조장 불보듯 - 농민신문
[ 2017-02-24 16:14:3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760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73399&subMenu=dsearch&key=식량주권 , Hit: 9583

생명창고 훼손…땅투기 조장 불보듯


국회 개헌특위 ‘경자유전’ 원칙 삭제 검토
개헌특위, 농민단체에 공문보내 입장 요구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위원장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가 헌법에 명시된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의 삭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개헌특위는 최근 주요 농민단체에 공문을 보내 ‘농촌인구 감소 등 시대상황적 변화를 반영해 경자유전 원칙을 삭제하자는 의견이 있다’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경자유전은 농사를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할 수 있다는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 중 하나다. 1948년 제헌헌법 제정 이후 각종 법률에 경자유전 원칙 이념이 녹아 있었지만, 헌법 조문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것은 1987년 제9차 헌법이 처음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30년 전(1987년 개헌)에도 헌법에 경자유전 문구를 넣을 것인가를 두고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남북 대치 상황이나 식량자급기반 확보 필요성 같은 정치·경제·사회적 여건을 고려하자는 주장이 우세했다”며 “경자유전 원칙을 헌법에 명시한 것은 우리나라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개헌특위가 경자유전 삭제를 거론한 것은 이 규정이 사문화됐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1948년 정부 수립 직후 추진된 농지개혁으로 봉건적 소작제도가 폐지됐다. 그렇지만 각종 예외조항을 통해 비농민의 농지 소유가 계속해서 허용됐다. 게다가 1950년 농지개혁 단행 이후 46년이 지나서야 농지법이 제정되면서 제헌헌법의 기본 정신 중 하나였던 경자유전 원칙은 크게 훼손됐다. 소유자와 실경작자가 다른 농지는 2015년 기준 전체의 50.9%에 달한다. 남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임차농 비중도 60%를 넘어섰다.

 농업계는 경자유전 원칙이 식량주권 유지와 농업의 다원적 가치 보전·계승을 위해 오히려 강화돼야 한다며 삭제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개헌특위에 보낸 회신에서 ‘농촌인구 감소와 경자유전 원칙은 아무런 관계가 없고, 농지는 농사짓는 농민들이 소유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가톨릭농민회 역시 ‘식량자급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경자유전 원칙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이 검토돼야 한다’고 회신했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농지가격 상승과 농산물 생산비 증가로 인한 부작용을, 한국4-H본부는 무분별한 농지개발과 농민의 소작농 전락을 우려했다.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은 “경자유전은 농업생산량 증가뿐만 아니라 국토·환경 보전, 식량주권 수호, 농업의 다원적 가치 보전·계승이란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며 “경자유전 원칙을 포함한 농업 관련 주요 쟁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supply@nongmin.com



67/199, 총 게시물 : 3964
2644 한국국제생명과학회-뉴스레터-2019-11 관리자 2019-11-04 52 7556
2643 식량낭비 ‘OUT’…대국민 ‘식량낭비줄이기’ 프로젝트 국민운동추진위원회 발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31 52 7561
2642 식어도 찰기 유지되는 쌀 개발…가정간편식 제조에 적합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0-30 51 8598
2641 CJ제일제당,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글로벌 최우수’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0-24 51 7495
2640 식량자급을 다시 생각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0-24 53 7629
2639 안전과 안심은 개념이 다르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22 53 7939
2638 연간 20조 원 식량폐기물…‘민-관-기업 협의체’ 구성해 미래 대비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22 53 7660
2637 국가대표 쌀가공품 별들의 전쟁 ‘쌀가공품 TOP10’ 시상식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18 53 7532
2636 식품산업의 발전정책 전환 촉구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9-10-17 53 7781
2635 식량 보존의 관점에서 본 우리나라 식품 유통기한 제도의 문제와 개선점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14 53 7987
2634 20대 국회의원 GMO ‘표시 확대해야’ 줄고 ‘현행 유지’ 늘어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0-14 52 8460
2633 CJ프레시웨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앞장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10 52 7932
2632 생명공학작물 세계적 대세…국내도 연구 활성화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08 52 7737
2631 GMO 완전표시 수입산 검증 불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08 52 8403
2630 치곡(致曲)의 농업을 위한 농산물 관리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0-07 53 7686
2629 “북한, 봄가뭄에 식량난 심화…136만t 지원 필요”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0-07 52 8209
2628 한국국제생명과학회-뉴스레터-2019-10 관리자 2019-10-07 52 8761
2627 유럽 GMO 인식 변화 나타나 GMO 적극 이용 전망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0-07 52 8777
2626 음식물폐기물 저감 위한 소비기한 도입 공감 불구 방법론엔 이견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07 52 7912
2625 음식물 폐기물 줄이기 법제화 세계적 추세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07 52 8445
첫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