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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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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인구 100억…식량안보 해결 과제 - 식품음료신문
[ 2017-04-27 16:38:17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8538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584 , Hit: 9858


2050년 인구 100억…식량안보 해결 과제

국제 ODA 포럼…농업 부문 17개 지속가능 발전 목표 국가간 공조 필요

이선애 기자  |  lsa@thinkfood.co.kr


 
 △이번 행사에는 FAO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050년 인구수는 100억에 육박해 식량안보문제는 더욱 심각해져 물과 경작지가 포화상태에 접어든 현재 추세라면 전 세계 50% 이상이 식량 부족 국가로 전락할 것으로 보여 농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민간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별 맞춤형 접근을 통해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2050년 빈곤종식을 선언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겁니다.”

국제식량 농업기구(FAO) 쿤타비 카디레산 사무차장보는 4일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ODA)포럼 기조연설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업 개발협력정책의 방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카디레산 사무차장보

카디레산 사무차장보는 “영양실조 인구는 줄고 있지만 감소세가 둔화돼 현재도 전 세계 8억명이 기아에 시달린다”며 “농업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국제협력을 위해서는 국제사회 공통된 기조가 있어야 하며 민관협력 강화, 민간재원 활용 및 기술혁신 도입을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방안으로는 국제협력 17개 SDGs을 꼽았는데, SDGs 지속가능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새천년개발목표 MDGs 후속의제로 전 세계가 빈곤 종식을 위한 대대적인 노력을 촉구하고자 설정한 발전 계획을 말한다. 여기엔 빈곤과 불평등, 사회발전, 경제발전, 환경, 이행수단이 포함됐다.

  
 

한국, 개도국 맞춤형 기술로 ODA 사업 추진
베트남서 수확한 감자로 ‘감자칩’…해외 수출
 

  
△폴 윈터스 부총재보

폴 윈터스(Paul Winters)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부총재보는 ‘IFAD의 농업개발협력 전략 틀과 사업 추진동향, 그리고 향후 전망’ 발표에서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촌 변화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IFAD는 농촌인구의 생산역량 및 시장참여 강화, 환경적 지속가능성 강화 등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 윈터스 부총재보는 “지금도 2억명 이상이 빈곤상태에 놓여있는 말라위, 나이지리아 등과 같은 저소득국가, 중저소득국가에 집중해야 한다”며 농업의 변화와 농촌 빈곤층을 돕기 위해서는 적당한 보수를 지급하고 지속가능한 회복력이 필요한데 생산능력증가, 시장참여지원 등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년 발간된 60개국을 분석한 농촌개발보고서(IFAD)를 보면 재개발될수록 농업의 중요성은 떨어지지만 관련 산업은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농업관련제조업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이야기다.

윈터스 부총재보는 SDG 실현을 위해 올바른 국가에 투자하고, 소규모 자작농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국가별 맞춤형 전략과 국가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일정 국장

농식품부 국제협력국 정일정 국장은 ‘한국의 국제농업개발협력 전략과 추진동향, 그리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농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분야 국제협력 사업 동향을 소개했으며, 향후 개도국에 적용가능한 기술을 활용한 현지 상황에 맞춘 ODA사업 추진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 예로 베트남 농민들이 감자를 수확해 오리온 공장에서 감자칩을 생산, 해외수출까지 하는 점을 설명하며, 현재 3차 계획까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ODA 사업 시행과 평가의 독립적, 체계적 운영을 통해 ODA 사업 환류 체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마푸즈 아메드(Mahfuz Ahmed) 아시아개발은행 농촌개발 및 식량 자문관은 2020년까지 수확 전·후 손실 감소와 생산성 향상, 가치사슬 각 단계의 연결 강화, 식품 안전성 향상 등을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고 말했다.

레리 누르야티(Leli Nuryati) 인도네시아 농업부 농업정보국장은 인도네시아 국가 농식품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국가 농식품 정보시스템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돼 농식품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 

한편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FAO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2006년부터 개도국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개발협력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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