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화분쌀’ 실용화 눈앞…소비자 불안·반대 커 - 농민신문
[ 2017-05-17 14:40:5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809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75618&subMenu=dsearch&key , Hit: 9589

‘화분쌀’ 실용화 눈앞…소비자 불안·반대 커


[기획]일본 GMO 논란<상>GM 쌀 나오나

임상실험까지 마무리 안전성 부정적 시각 여전

당장 제품화는 미지수

 ‘화분쌀’을 개발한 다카노 마코토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연구전문원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일본농업신문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논란은 전세계에서 현재진행형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특히 최근 주식인 쌀에 대한 유전자변형(GM)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선 데다 정부가 표시제도를 손질하기로 하면서 GMO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GMO 관련 이슈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일본에서 GM 기술을 이용해 꽃가루 알레르기(화분증·花紛症)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화분쌀> 연구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실용화가 눈앞에 다가왔다. 최종 승인 전 마지막 단계로 볼 수 있는 인체에 대한 임상실험이 4월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개발 주체인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이하 농연기구)는 실용화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올해부터 연구개발 성과를 외부의 기업·기관들과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취하면서 기업과 연계해가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일본농업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업계는 <화분쌀>의 제품화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GM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소비자 불안과 반대가 커 당장 제품화가 될 것인지는 미지수다. 일본은 이미 GM 기술을 사용한 <파란 장미>나 단백질을 만드는 를 생산하고 있다. <화분쌀>이 실용화되면 식품으로는 ‘GM 농산물 1호’가 된다.

 농연기구는 <화분쌀>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부터 신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로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을 흘리는데, 일정기간 <화분쌀>을 섭취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유해하지 않다고 인식해 이런 증상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농연기구 등은 쥐·원숭이 등을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노 마코토 농연기구 연구전문원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진 환자가 20주간 매일 80]의 <화분쌀>을 섭취한 결과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알레르기 증상이 줄어들었다”며 “특히 <화분쌀> 재배는 산간지 등의 농업진흥책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계도 “일본인을 위해 일본의 기술로 만든 쌀인 만큼 제품화하면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소비자단체의 반응은 아직 냉담하다. 고케츠 미치요 일본소비자연맹 사무국장은 “GMO에 대한 논의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화분쌀> 연구가 진행됐다”며 “소비자에게 GM 쌀을 밀어붙이는 모양새”라고 비난했다.

 아나미 히사시 소비자시민사회를만드는모임 대표이사 역시 “꽃가루 알레르기의 완화를 기대하는 소비자도 있지만 GMO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여전히 많다”며 “소비자의 인식 변화가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사카구치 마사아키 국민의 식량과 건강을 지키는 운동 전국연락회(전국식건련)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다국적기업들이 일본에 GM 종자를 판매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GM 쌀 상업재배가 시작되면 대자본의 유입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일본의 식(食)과 농(農)이 다국적기업의 특허 등에 의해 지배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김다정 기자 kimdj@nongmin.com
                 



36/199, 총 게시물 : 3974
3274 우크라 사태로 비료값 급등…아시아 쌀 생산량 10% 감소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5-10 51 5049
3273 호주, 가뭄 저항성 유전자 변형 밀 식품 사용 승인 - 글로벌이코노믹 관리자 2022-05-09 51 6354
3272 먹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식품손실 연간 20조원 - 이투데이 관리자 2022-05-09 51 5173
3271 식량 자급률 최저인데…3분기 곡물값 7% 더 뛴다 - 매일경제 관리자 2022-05-09 51 5165
3270 전쟁 장기화에 식량 가격 폭등…중동·아프리카 ′휘청′ - KBS 뉴스 관리자 2022-05-06 50 5268
3269 헌법에 국가 기본 책무로 식량안보 규정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22-05-06 50 5317
3268 세계 식량안보 최악의 위기 시나리오 부상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5-03 51 5384
3267 곡물 가격 슈퍼 사이클 도래…식량안보 강화 시급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5-03 50 5368
3266 [식량 위기 대응 방안] 업계 비용 부담 완화-물가 안정화 정책 절실-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5-03 53 5242
3265 [위기의 식량안보]"비용 환산 힘든 가치"…정부 비축기지 가보니 - 아시아경제 관리자 2022-05-02 50 5556
3264 ‘식량 안보’ 절실한데, 버려지는 식품은 ‘눈덩이’ - 중앙일보 관리자 2022-05-02 51 5356
3263 식품 산업 빅데이터가 필요하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4-27 54 5431
3262 식품산업 육성이 곧 식량안보 - 매일경제 관리자 2022-04-26 52 5326
3261 한식과 편의식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2-04-25 52 5444
3260 기후위기와 식량위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5 52 5456
3259 휘청이는 ‘식량안보’…대책 시급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5 52 5360
3258 “식량안보 위기, 곡물비축·공공급식 확대로 돌파를”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5 53 5297
3257 전 세계 ′식량전쟁′ 중인데 한국 밀 자급률은 0.7% 불과 - 한국일보 관리자 2022-04-21 53 5467
3256 곡물자급률 첫 19%대…벼랑끝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0 52 5488
3255 식량주권을 생각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4-20 52 5378
첫 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