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식품가공 패러다임 변화…그 중심엔 3D 식품 프린팅 기술 - 식품음료신문
[ 2017-11-08 13:58:49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172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62 , Hit: 10089

식품가공 패러다임 변화…그 중심엔 3D 식품 프린팅 기술

미래 식품 기술로 각광…잉크 소재 및 플랫폼 개발 활발

황서영 기자  |  syhwang@thinkfood.co.kr

4차산업혁명이라는 신기술 격변기를 맞으며 식품업계도 첨단과학기술과 융합한 ‘푸드테크’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3D 식품 프린팅 기술은 기존 2차원적인 인쇄술에 ‘적층 가공(Additive Manufacturing, AM)’을 더해 고령친화식품 등 개인 맞춤형 식품 생산이 가능하고 21세기 신성장산업에 걸맞는 기술로 평가되면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식품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300여 명이 운집했다.
  
△박현진 회장

6일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한 ‘4차 산업혁명과 식품산업’ 세미나에서 한국식품과학회 박현진 회장은 “3D 식품 프린팅 기술은 기존 식품의 형태와 질감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품의 구성성분, 맛과 향미 등이 완전히 다른 개별적인 식품을 제조할 수 있어 기존 식품가공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소개된 3D 식품 프린팅에 대한 접근들은 대부분 별다른 가공 없이 적층 가능한 식품을 이용해 단순히 3차원으로 형상화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어 식품의 기능성 등을 살릴 수 있는 연구개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과 식품의 융합에서는 외형적 형상화뿐만 아니라 출력된 식품의 기능성이 중요하지만 현 기술 수준에서의 성급한 시도와 제품화로 인해 오히려 제대로 된 개발 방향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타계하기 위해 기존 식품이 갖고 있는 특성과 영양 등을 유지한 상태로 3D 프린팅에 적합하게 소재화하는 기술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형태·맛·질감 등 다른 친환경·맞춤형 식품 개발 가능
물성 유지 소재 개발·가공방법·적용 분야 연구 필요
이대 식품공학부 하드웨어·식감 정보 서비스 등 추진

실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업체와 기관에서 3D 프린터와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식품 소재는 물론 3D 프린터 자체도 표준화 설정이 미흡하다. 특히 다양한 성분을 가진 식품의 경우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세부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적용분야에 따라 요구되는 소재의 성질은 매우 상이한데도 인쇄 후 변형거동을 정량화하고 예측하는 것이 어려워 지금까지도 이것을 명확히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

박 회장은 “3D 프린팅 식품의 가공방법을 연구하는 것과 동시에 적용분야를 구체화하고 각 분야에 특화된 식품 소재개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며 “적용 분야에 따른 특성, 적층 허용 범위, 성상, 물성 등에 대한 표준 규격을 설정해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식품잉크’의 표준화를 통한 개발 가이드라인이 제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려대학교 식품공학부 연구실에서 개발한 식품 소재 잉크와 그 결과물.
  
△이진규 교수

이화여대 이진규 교수는 식감맞춤형 식품 개발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에 대해 발표하며“3D 프린팅 기술로 혁신적인 식품의 제조 및 조리에 대한 결과물들이 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린팅 재료의 제한성이 주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다양한 식품소재의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3D 프린팅 식품의 식감을 향상시키는 연구로 먼 미래에는 개인별 영양 및 기능성 보완, 유해 요소의 조절에 기한 개인 맞춤형 식품, 친환경 대체 식품 등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화여대 식품공학부 식품나노공학연구실은 이 교수 지도 하에 △리퀴드·필렛 타입 카트리지 및 공정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장치 △식품소재의 구조학적·유변학적 파라메터 수집을 통해 라이브러리 구축 △저작 작용 분석을 통한 식감 변화연구 및 3D 모델링 생성 △조직감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연령별 식감 라이브러리 구축 등을 통해 식감 맞춤형 3D 프린팅 식품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교수는 “3D 프린터 하드웨어와 식품 소재 카트리지, 식품 소재 등 하드웨어의 제품화 외에도 개인별·연령별 다양한 식감 정보 제공 서비스 및 플랫폼의 상용화, 나노공학와의 융합 등을 통한 다양한 기술 개발로 3D 프린팅 식품은 진정한 미래 식품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 △식감 맞춤형 식품 3D 프린팅 시스템 제품화 △식감 맞춤형 식물성 가공육 소재 제품화 △식감맞춤형 메타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제품화 등을 진행해 3D 식품 프린팅 프로세스가 고부가가치화 및 품질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이 교수는 힘주어 말했다.


  
  


  
 
  


 
 



4/199, 총 게시물 : 3969
3909 [사설]물가압력, 기업에만 돌려서야 - 머니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6 1661
3908 교수와 박사, 그리고 학인(學人)의 길 - 뉴스퀘스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0 5 1678
3907 GMO 논쟁, 과학과 감정의 충돌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6 5 1904
3906 [기자24시] 물가정책, 판을 바꿔라 - 매일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5 6 1797
3905 [기고] 펩타이드, 새로운 천연 보존제로 이용 전망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9 5 1804
3904 美 ‘韓 GMO 완전표시’ 저격…검역장벽 딴지 - 농민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851
3903 “고구마도 가공 목적 따라 ′찰떡궁합′ 품종 따로 있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867
3902 밀 자급률 2030년 8%까지 높인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7 5 1895
3901 [기고] 우리 전통주, 세계 명주로 발전가능성 높다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6 5 1843
3900 K소스 6000억 수출 초대박 - 중앙일보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5 5 1892
3899 [한국]유전자변형 작물 안전성 논쟁-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51
3898 장(Gut)은 소화기관이 아니다 : ′장-장기 축′과 시그널 유산균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60
3897 K-푸드 세계화의 완성, 위생 기준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40
3896 [기고] 한국 간장 리빌딩에 대한 제언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49
3895 국민 10명 중 8명 "농업ㆍ농촌 중요성 커질 것”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31
3894 [기고]‘K-FOOD’ 산업 혁신 ‘식품저작권’ 도입 필요 - 아시아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35
3893 식량 보호주의 확산…한국형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시급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58
3892 가공식품 값 인하,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 - 이데일리 식량안보연구소 2026-03-16 5 1908
3891 Study Finds No Link Between GMOs and Health Risks 식량안보연구소 2026-03-13 5 1956
3890 식품 원료 70% 수입, 먹거리 물가도 비상 식량안보연구소 2026-03-10 5 1965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