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GMO, 정말 괜찮을까? - BRIC 동향
[ 2018-03-08 09:52:00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865        
링크 #1  
https://www.ibric.org:442/myboard/read.php?Board=news&id=291869&ksr=1&FindText=gmo , Hit: 10164
[바이오토픽] GMO, 정말 괜찮을까?
농수식품 | (바이오통신원) 양병찬 ( 2018-03-02 ) 

upload image
@ ifscience.com

21년간의 GM 작물 재배 데이터 메타분석해 보니 수확량 ↑, 독소 함유량 ↓


지난 21년간 미국에서 발표된 유전자변형작물(GMOs)에 관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GMOs는 작물의 수확량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독소를 감소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탈리아 생명과학연구소의 엘리사 펠레그리노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Scientific Reports》에 기고한 논문에 따르면(참고 1), 그들은 1996-2016년 발표된 '유전자변형 옥수수'에 관한 동료심사논문 6,006편에 대해 메타분석을 시도했는데, 그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논문은 76편밖에 없었다고 한다.

메타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자변형 옥수수의 수확량은 非유전자변형 옥수수보다 5.6~24.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유전자변형 옥수수는 非유전자변형 옥수수보다 미코톡신(mycotoxin), 푸모니신(fumonisin), 트리코티센(thricotecens)과 같은 독소들의 함유량이 각각 28.8%, 30.6%, 36.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미코톡신은 식물에 기생하는 진균이 생성하는 독성 대사물로, 인간과 동물에게 독성과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유전자변형 옥수수와 非유전자변형 옥수수의 품질(예: 단백질, 지질, 섬유질)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자변형 옥수수의 재배를 지지하며, 주요 근거는 곡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미코톡신에의 노출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에는 미국, 유럽, 남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에서 재배된 유전자변형 옥수수에 관한 데이터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옥수수의 생산과 품질 등에 관한 11,699번의 관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우리의 분석결과는 널리 공론화된 GMOs의 문제점들에 대해 포괄적인 답변을 제시한다"라고 이번 논문의 공저자인 라우라 에르콜리 박사는 이탈리아의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La Republica)>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또한 연구진에 따르면, "GM 옥수수를 재배함으로써 제초제와 살충제의 사용량이 각각 10.1%, 45.2% 감소했다"고 밝힌 논문도 있다고 한다.

선행연구에서는 GM 작물이 수확량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보고한 바 있으며, 2016년 <뉴욕타임스>에도 이와 관련된 비판적 기사가 실린 바 있다(참고 2). 그러나 이번 논문은 그와 정반대의 결론을 제시했다.

"이탈리아의 연구진이 발표한 메타분석 결과는 GM 작물의 사용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유전자 바로 알기 프로젝트(Genetic Literacy Project)는 논평했다(참고 3).

그러나 바이오포티파이드(Biofortified)는 "이번 메타분석은 GM 옥수수의 다양한 형질들을 뭉뚱그려 분석하는 우를 범했다"고 지적하며, "모든 형질들은 제각기 장단점이 있으므로, 전부 개별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꼬집었다(참고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포티파이드는 메타분석의 긍정적인 측면이 문제점을 상회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번 논문은 몇 가지 한계점을 안고 있지만, 메타분석에 포함된 선행연구 목록을 들여다보면 '이 세상에서 GM 작물들만큼 많이 연구된 식품도 없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 참고문헌
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18-21284-2
2. https://www.nytimes.com/2016/10/30/business/gmo-promise-falls-short.html
3. https://geneticliteracyproject.org/2018/02/19/gmo-corns-yield-human-health-benefits-vindicated-21-years-studies/
4. https://www.biofortified.org/2018/02/gmo-corn-meta-analysis/

※ ifscience.com http://www.iflscience.com/plants-and-animals/gm-crops-found-to-increase-yields-and-reduce-harmful-toxins-in-21-years-of-data/




4/199, 총 게시물 : 3967
3907 GMO 논쟁, 과학과 감정의 충돌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6 5 1889
3906 [기자24시] 물가정책, 판을 바꿔라 - 매일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5 6 1783
3905 [기고] 펩타이드, 새로운 천연 보존제로 이용 전망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9 5 1785
3904 美 ‘韓 GMO 완전표시’ 저격…검역장벽 딴지 - 농민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834
3903 “고구마도 가공 목적 따라 ′찰떡궁합′ 품종 따로 있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849
3902 밀 자급률 2030년 8%까지 높인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7 5 1876
3901 [기고] 우리 전통주, 세계 명주로 발전가능성 높다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6 5 1831
3900 K소스 6000억 수출 초대박 - 중앙일보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5 5 1880
3899 [한국]유전자변형 작물 안전성 논쟁-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38
3898 장(Gut)은 소화기관이 아니다 : ′장-장기 축′과 시그널 유산균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49
3897 K-푸드 세계화의 완성, 위생 기준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25
3896 [기고] 한국 간장 리빌딩에 대한 제언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33
3895 국민 10명 중 8명 "농업ㆍ농촌 중요성 커질 것”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14
3894 [기고]‘K-FOOD’ 산업 혁신 ‘식품저작권’ 도입 필요 - 아시아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17
3893 식량 보호주의 확산…한국형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시급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44
3892 가공식품 값 인하,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 - 이데일리 식량안보연구소 2026-03-16 5 1895
3891 Study Finds No Link Between GMOs and Health Risks 식량안보연구소 2026-03-13 5 1942
3890 식품 원료 70% 수입, 먹거리 물가도 비상 식량안보연구소 2026-03-10 5 1953
3889 [기고] K식량안보, 전략적 수입에서 시작된다 식량안보연구소 2026-03-09 5 1952
3888 [기고] 수출 15억 불 ‘K-라면’ 완전식품으로 질적 진화 시급 식량안보연구소 2026-03-09 5 1967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