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식품 기능성표시제 빨리 도입하자 - 식품외식경제
[ 2018-03-13 15:16:3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259        
링크 #1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22 , Hit: 9197

식품 기능성표시제 빨리 도입하자

[외경시론] 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 대한발효식문화포럼 회장

2000년대 들어 세계적으로 가장 변화가 심하게 이뤄진 분야가 기능성식품이다. 그전에는 대부분 의약으로 우리의 건강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알았으나 의약에 의한 치료가 얼마나 삶의 질 저하를 몰고 오는지를 깨달은 건 한참 뒤다.

음식에 의한 건강한 삶의 유지와 운동에 의해 적당한 스트레스와 활력을 얻으면서 몸을 컨트롤하는 것이 질환을 예방하고 웰리스(wellness)와 힐링(healing)의 삶을 갖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은 것이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쉽게 건강을 유지하고자 할 때 찾는 것이 소위 기능성식품이다.

세계 각국은 이런 변화에 맞춰 시장 활성화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만들었다. 미국은 1994년부터 DSHEA (Dietary Supplement Health and Education Act)를 통해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 법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기능성 식품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한편 제조사의 자율책임을 강화해 세계 1등 산업으로 발전시켜 왔다.

호주는 기능성식품을 OTC(Over the Counter)에서 소비자가 직접 고르는 형태로 발전시켜 세계 우수 기능성식품 산업으로 발전시켜 왔다.

반면 일본은 1991년 일본 후생성에서 규제 측면에서 강력한 특정보건용식품(FOSHU, Food for Specified Health Use)법으로 기능성식품을 관리해왔다. 하지만 엄격한 제도로 신규제품이 나오기 힘든 환경이 오히려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2015년 일본의 소비자청이 나서서 기능성식품표시(Functional Food Claim)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OO기능이 있는 □□가 들어 있어 OO기능이 있다’ 등의 표기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200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과대광고에 의한 국민의 피해를 줄이는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법이 제정됐다. 필자는 기회 있을 때마다 이 법의 문제 즉, 약과 같이 형태를 규제한 제형의 문제 등을 꾸준히 이야기했다. 또 ‘OO기능이 있는 □□가 이 제품에는 ◇◇만큼 들어 있다’고 표기가 가능해야 한다고 누차 이야기 해왔다.

건강기능식품법의 문제는 지난 15년 동안 시행해온 결과 이미 여러 곳에서 드러났다. 이제 이법을 보완해야 할 시기라고 본다. 기존의 건강기능식품법을 보완하면서 식품 기능성표시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물론 규제와 진흥을 동 부처에서 할 수 없듯이 식약처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원료를 많이 다루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우리나라 소비자도 이제는 알권리 차원에서 정확한 정보만 주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다. 하루빨리 식품 기능성표시제도를 도입해 알권리를 충족시켜 국민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도록 하자.





110/199, 총 게시물 : 3971
1791 GMO 관련 입법 기반 취약하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0-20 53 13327
1790 밥 소믈리에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1366
1789 도시지역 확장 막는 ‘농업 영토 선언’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0007
1788 곡물자급 목표 농지 이미 부족…흉작 겹치면 식량안보 초비상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0586
1787 일본의 쌀소비 감소 대안 살펴보니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1135
1786 문명은 농업과 같이 간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0606
1785 “GMO는 식량주권 확보 위한 무기, 세계 각국 기술 전쟁…선진국 필수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1344
1784 딸기 퓨전떡 등 건강한 맛 ‘최우수 쌀 가공식품’ 한 자리에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1185
1783 “GAP농산물과 급식은 안전으로 통합니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0262
1782 농가 절반 연매출 1000만원도 안돼 - 농업정보신문 관리자 2016-10-17 51 9485
1781 쌀 생산량 420만톤 내외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0-17 51 10599
1780 한·EFTA FTA10년, 수산물 교역 어떻게 달라졌나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0-17 51 9714
1779 5년 새 더 쓸쓸해진 어촌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0-17 51 9785
1778 쌓여가는 쌀... 모두가 관심을 보여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0-17 51 9631
1777 농협, 쌀 180만톤 수매 '사상최대'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0-17 51 9645
1776 식약처 “GM미생물, 안전성 확인된 것만 사용 승인” - 식품저널 관리자 2016-10-14 51 10148
1775 GMO식품표시제, 정부도 업체도 준비안됐다 - 푸드투데이 관리자 2016-10-13 51 11323
1774 농지 훼손은 자손만대에 대한 범죄 - CNB저널 관리자 2016-10-12 51 9750
1773 GMO에 대한 TV 공개토론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10-12 51 11171
1772 2015년 식품산업 생산실적 전년대비 3.5% 감소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10-12 51 9688
첫 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