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원료와 공정한 유통에 대한 신뢰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한살림, 우리밀이 판매하는 과자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일 발암물질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과자 ‘오징어 땅콩볼’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 ㈜우농(경기도 오산시 소재)이 제조해 ㈜우리밀과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에 납품한 것으로 총 아플라톡신(기준 15.0 ㎍/㎏ 이하)과 아플라톡신B1(기준 10.0 ㎍/㎏ 이하)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각각 363.8 ㎍/㎏, 118.2 ㎍/㎏)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키로 했다.
아플라톡신은 사람과 동물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전윤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