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경쟁력 제고 위해 언론 역할 중요
<식품음료신문 창간22주년 축사>
■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신동화 회장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22년을 줄기차게, 올 곧은 정론을 펴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의 인터넷 시대에서 지면을 통한 정보의 전달은 신속성 면에서 경쟁이 어려운 것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보고 느끼며 이들 정보를 머리로 다시 사고하는 또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일과성 보기로 끝나는 정보는 되씹어 내 것을 만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데 미치지 못합니다.
주간의 전문지는 신속성 보다는 독자에게 기사의 내용을 더 음미하고 다시 내 생각을 접목 시키는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여유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면의 신문은 계속 존속하고 발전 시켜야 할 영역입니다.
우리 식품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국내가 아닌 세계 속에서 우리의 설 자리를 굳게 지키고 앞으로 더 나아가는 데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노력에는 업계의 역할과 함께 학계, 관계, 유통업계와의 긴밀한 유대과계의 구축이 필수입니다.
특히 원료생산자인 농어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관련 당사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언론 매체입니다. 이런 역할을 충실히 해온 식품음료신무의 끊임없는 노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