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농업통계 정확성 논란…수급정책 혼선 - 농민신문
[ 2018-09-19 14:32:53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8738        
링크 #1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ETC/298079/view , Hit: 9205

농업통계 정확성 논란…수급정책 혼선



벼 재배면적 발표 ‘도화선’ 통계청 조사 의구심 확산

농식품부, 올 수확기 수급 균형 맞출 대책 마련 ‘고심’



올해 벼 재배면적이 발표되자 농업 통계의 정확도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통계청은 최근 올해 벼 재배면적(73만7769㏊)이 2017년(75만4713㏊)에 비해 1만6944㏊ 감소했다는 내용의 ‘2018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시행 중인 쌀 생산조정제 면적(3만7269㏊)에다 자연감소분을 합하면 4만~5만㏊는 감소했을 것이란 당초 전망보다 훨씬 덜 줄어든 것이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올해 생산조정제를 통한 논 타작물 재배 등으로 벼 재배면적이 4만2000㏊ 감소하긴 했지만, 지난해 타작물을 심었거나 휴경한 논 2만5000㏊가 올해 수도작으로 회귀, 전체 재배면적 감소는 약 1만7000㏊에 그쳤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배면적 산출을 위한 2만2000개의 표본농지는 전국에 고르게 분포돼 있지만, 벼 대신 재배되는 콩 등 타작물은 특정 지역별로 편중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생산조정제에 참여해 콩을 재배하는 농가는 전북 김제시 죽산면 지역에 많이 있다. 이 지역에 있는 표본에 콩 재배면적이 없거나 적으면 생산조정제에 따른 타작물 재배현황이 통계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다는 얘기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김제지역의 생산조정제 신청면적은 2020㏊나 되는데, 통계청 자료를 보면 벼 재배면적이 819㏊만 감소한 것으로 나와 있다”며 “생산조정제를 통해 재배하는 타작물의 경우 대부분 단지화돼 있어 현행과 같은 표본조사 방식으로는 벼 재배면적 감소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올해 쌀 변동직불금 신청면적을 봐도 통계청이 발표한 벼 재배면적에 의구심이 든다는 지적이다. 쌀 변동직불금 신청면적은 벼 재배면적 증감을 알 수 있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벼를 재배하면 대부분 변동직불금을 신청하고, 그렇지 않으면 신청하지 않기 때문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부여군의 올해 쌀 변동직불금 신청면적은 2017년에 비해 270㏊ 감소했다. 하지만 통계청의 벼 재배면적은 오히려 185㏊ 증가했다. 이런 사례가 한두개가 아니다. 변동직불금 신청면적이 줄었으면 벼 재배면적도 감소해야 정상인데,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농업 통계의 부정확성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양파·마늘 재배면적도 여러번 도마 위에 올랐다. 통계청이 4월27일 발표한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2만6418㏊였다. 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양파 관측자료(2만3114㏊)와 3304㏊나 차이가 난다. 이로 인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양파 수급대책을 세우는 데 혼란을 겪은 바 있다.

쌀은 우리나라 농정이나 농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양파 등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부정확한 재배면적으로 인한 수급정책 혼선도 더 클 수밖에 없다. 실제로 농식품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벼 재배면적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덜 줄어들자 올 수확기 수급균형을 맞추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통계청의 벼 재배면적이 정확하지 않다면 올해 쌀 수급은 당초 우려와 달리 균형을 맞출 수도 있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서륜 기자




146/199, 총 게시물 : 3972
1072 판로 찾지못한 콩 180t 저장고에 그대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16 52 11286
1071 “콩 파종 코앞인데 어떡해야 할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16 51 10364
1070 두부제조업, 중기적합업종서 제외 최선책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16 51 11118
1069 연평균 1만7145㏊ 전용…생산기반 흔들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16 51 11253
1068 농협의 ‘농우바이오’ 인수…기대 반 우려 반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16 51 10250
1067 MSG, 유·무해 논란 ‘오해와 진실’ - 문화일보 관리자 2014-05-16 51 11467
1066 “해치지 않아요”… 식품회사들의 MSG 이미지 바꾸기 - 국민일보 관리자 2014-05-16 51 13948
1065 [신간]선진국의 조건 식량자급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5-15 51 10114
1064 염분 섭취량 낮춰도 효과 ‘있다 vs 없다’ - 국민일보 관리자 2014-05-14 51 11129
1063 "2030년부터 식량난 본격화"…떠오르는 미래식량은? - MBC뉴스 관리자 2014-05-13 51 14687
1062 밀가루, 그 오해와 진실 - KBS뉴스 관리자 2014-05-13 51 11322
1061 밥을 이용한 상품개발에 적극 나서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4-05-12 51 10073
1060 기다림의 미학 ‘발효식품’ 세계로! 세계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5-09 51 10394
1059 고품질 가공밥용 쌀 지속적 개발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5-08 51 10067
1058 쌀 관세화 어떻게 할 것인가-우리의 선택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02 51 10124
1057 쌀 관세화 어떻게 할 것인가-일본 사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02 51 13888
1056 쌀 관세화 어떻게 할 것인가-대만 사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02 51 12695
1055 쌀 관세화 어떻게 할 것인가-전제 조건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02 51 10196
1054 “종자주권 지켰다”…국내 종자산업 도약 디딤돌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02 51 11839
1053 쌀 관세화 어떻게 할 것인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30 51 9839
첫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