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더욱 확대시켜야 - 농수축산신문
[ 2018-11-06 17:03:33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234        
링크 #1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695 , Hit: 9342

[사설]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더욱 확대시켜야


농협중앙회가 지난 25~26일 이틀간 우리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및 전통주 전시회를 개최한 것은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세를 억제하기 위한데 따른 것이다. 1984년 130kg에 달했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989년 120kg, 2001년 88.9kg, 2009년 74kg, 2015년 62.9kg 등으로 매년 줄어들었다. 더욱이 지난해는 60kg 아래로 떨어졌고,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2024년에는 51kg까지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는 생산기반도 위태롭게 만들었다. 1987년 126만2000ha였던 벼 재배면적이 1991년까지는 120만ha 수준을 유지하다가 1995년 110만ha, 2004년 100만ha, 2015년 79만9000ha로 주저앉았다.

쌀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고, 농협이 이번에 개최한 ‘2018 우리쌀 가공식품·전통주 한마당 대축제’는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알려져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 쌀 소비를 촉진하고, 과잉생산에 따른 쌀 재고량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쌀의 변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실제, 이번 행사에 출품된 제품들은 쌀을 원료로 한 가공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제주마미의 호끌락칩스, 모던밀의 떡스틱, 웬떡마을영농조합법인의 연잎밥, 칠갑농산의 똑쌀떡국, 참미소의 꽃송이버섯쌀눈 등은 그야말로 쌀의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들 제품은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이색적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요41, 유기농이도14, 천비향, 미소하루 등 전통주도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해 쌀 용도의 무궁한 확장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애국심만 가지고 소비자들을 설득하기 보다는 쌀의 변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을 시대적 흐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더욱이 1인당 연간 소비하는 밀가루 양이 35kg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를 쌀가루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 또한 함께 고민해야 한다. 농협이 제과업체인 오리온과 합작공장을 설립해 쌀 과자를 만들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쌀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주식으로 식량안보의 마지막 보루이다. 그러함에도 과잉생산과 소비감소로 인한 비정상적인 쌀값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원물로서의 쌀 소비촉진과 함께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확대로 쌀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인받아야 한다.





7/199, 총 게시물 : 3974
3854 검증·수급·물가 ‘3중 리스크’ 안고 있는 ‘GMO완전표시제’ 재검토 긴요 식량안보연구소 2025-11-29 5 2323
3853 식품업계, GMO 완전표시제 졸속입법 우려…"물가·통상·검증문제 모두 미해결" 식량안보연구소 2025-11-27 5 2274
3852 [기고] GMO<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 소비자 알권리 위한 사회적 약속이다 식량안보연구소 2025-11-25 5 2306
3851 ‘식량 위기 속’ K-푸드가 넘어야 할 산 [유통-기자수첩] 식량안보연구소 2025-11-22 5 2273
3850 미 연방항소법원, ‘고도로 정제된 GMO 식품’ 표시 예외 뒤집다 식량안보연구소 2025-11-21 5 2278
3849 [칼럼] 문화영토시대의 한민족 음식문화 식량안보연구소 2025-11-20 5 2245
3848 소비자 81% “GMO 기술 필요성 공감”…안전성 우려는 ‘여전’ 식량안보연구소 2025-11-20 5 2294
3847 쌀 생산량 4년 연속 감소…쌀 재배면적 ‘역대 최저’ 식량안보연구소 2025-11-17 5 2318
3846 [열린마당] 촘촘한 GMO 안전성 심사 식량안보연구소 2025-11-17 5 2299
3845 식량안보 위협하는 기후재난, ‘문샷’ 연구로 돌파해야 식량안보연구소 2025-11-12 5 2403
3844 ‘K-푸드 기획사’ 설립, 콘텐츠 산업으로 전환을 식량안보연구소 2025-11-05 5 2409
3843 식량 위기 체계적 대응 식량안보 기본법 발의 식량안보연구소 2025-10-15 5 2517
3842 [식량안보세미나] 미래 식량 위기, 해법은 푸드테크 식량안보연구소 2025-10-14 5 2670
3841 GMO 완전표시제 도입 찬반 현격한 입장차…식약처 정책과 이슈 포럼서 격돌 식량안보연구소 2025-10-10 5 2496
3840 [김진수 칼럼] GMO식품 표시제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식량안보연구소 2025-09-29 5 2441
3839 GMO 완전표시제 격돌…소비자 권리 vs 과도한 불안 식량안보연구소 2025-09-22 5 2502
3838 K-푸드, 글로벌 신화를 완성할 국가 전략이 필요하다 식량안보연구소 2025-09-15 5 2533
3837 [기고] 김밥, 세계화 열기를 도약의 계기로 식량안보연구소 2025-09-11 5 2445
3836 GMO, 안전성 논란과 과학적 근거-하상도의 식품 바로보기(421) 식량안보연구소 2025-09-11 5 2431
3835 GMO완전표시제 사회적 합의가 먼저다[우보세] 식량안보연구소 2025-09-05 5 2553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