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정부 농산물 물가잡기, 식량자급률 향상 발목 잡는다” - 한국농어민신문
[ 2011-08-24 16:28:1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597        
링크 #1  
http://www.agrinet.co.kr/news/news_view.asp?idx=103812 , Hit: 10999
“정부 농산물 물가잡기, 식량자급률 향상 발목 잡는다”



국민농업포럼 토론회   농가소득 보장돼야 생산기반 유지
정부인식 전환·작부체계 패키지화로 소득 안정화를
해외농업개발, 비상시 안정적 곡물 확보 의문 제기


정부의 농산물 물가잡기가 식량자급률 향상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식량자급률을 농업·농촌만의 문제가 아닌 국민적인 사안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고조되고 있다. 국민농업포럼이 지난 22일 aT센터에서 ‘식량자급률 목표치 설정과 실현방안’을 주제로 실시한 제4회 오피니언리더 초청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밝혔다.


▲정부 대책=민연태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은 ‘식량자급률 목표치 설정과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2008년 애그플레이션 발생에 따른 자급률 제고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재 26.7%인 곡물자급률을 2015년 30%, 2020년 32%까지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국내 생산기반 확충 △곡물조달시스템 구축 △수입곡물 수요 감축 △해외농업개발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국내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농지이용계획의 제도화 및 통합이용모델을 구축하고 논농업 다양화 및 밭작물 산업육성으로 콩과 밀, 잡곡 등의 생산 확대를 도모한다. 곡물 수입의존도를 축소하기 위해 젖소, 한우 등에 국산 조사료 급여를 확대하고 콩 두부를 쌀 두부로 대체한다. 개발수요가 있는 경우는 영농여건불리지역 등 생산성이 낮은 농지로 유도하고 농지이용실태 조사를 강화하는 등 우량농지를 보전하고 안정적인 해외조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15년까지 총 400만톤 국내 도입을 목표로 해외곡물유통망을 조기 구축한다.


▲전문가 의견=토론회 참석자들은 정부의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재설정한 것은 늦게나마 환영할 일이지만 정부의 농산물 물가잡기 등이 식량자급률 향상을 발목잡는 것은 물론 정부 대책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박상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실장은 “정부의 FTA를 통한 개방과 농산물 가격만 때려잡는 물가정책 등으로 농민들은 농사를 짓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면서 “농촌에 인력을 유입할 대책과 정부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식량자급률을 높일 인력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병수 한국농민연대 정책위원장도 “농가 소득이 어느 정도 보장돼야 생산기반유지 및 안정이 가능하다”면서 “농산물 물가잡기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정부의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작부체계의 패키지화로 자급률을 높여 농가 소득의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해외조달시스템 구축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장경호 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부소장은 “해외농업개발이 성공하려면 지속 가능하고 안정성 등이 확보돼야 하지만 해외의 우량농지는 이미 현지의 다른 사람이 쓰고 있다”면서 “평소 상황이 아닌 비상시에 어떻게 안정적으로 곡물을 반입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장병수 정책위원장도 “해외에서 생산한 곡물을 갖고 와 식량자급률을 높인다는 정부 계획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식량자급률 향상이 농업·농촌의 문제가 아닌 국민적인 문제로 부각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장경호 부소장은 “식량자급률은 농민들의 문제가 아닌 국민 문제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국민들을 설득하는 등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특별법 제정 등의 방안으로 국민과의 협약을 제도화하고 실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완형 한살림 전무이사는 “식량자급률은 농민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절실하고 절박한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소비자 인식제고를 위해 소비자 구입요소로 푸드마일리지, CO2 배출량 등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외에도 육류 중심의 식생활 패턴 변화 및 식생활 교육 강화, 푸드마일리지 및 원산지 표시 확대 및 강화, 겨울철 유휴지를 밀과 보리 재배로 활용 등이 제기됐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34/198, 총 게시물 : 3957
3297 신식품 혁명기…기업·정부 세계적 트렌드 올라타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5-25 52 5230
3296 식량위기 ‘비상’…아프리카, 소요 직면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5-23 53 5075
3295 식품 안정성에 주목하자- 농민신문 관리자 2022-05-23 52 5040
3294 식량안보 규정 헌법에 명시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5-19 51 4946
3293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고민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5-19 51 5057
3292 식량위기 외우내환…尹정부 챙겨야 할 국내·외 과제는?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5-19 51 5183
3291 하반기, 내년엔 더 오를 수도 - 한국일보 관리자 2022-05-18 51 5022
3290 새만금을 동남아 겨냥 종합식품 가공단지로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5-17 51 5117
3289 "버려진 식재료의 화려한 변신"…′푸드 업사이클링′ 주목 - 컨슈머타임스 관리자 2022-05-17 51 5056
3288 팜유 이어 밀까지…글로벌 식량위기, 식품업계 비상등 - EBN 관리자 2022-05-17 51 5014
3287 인도 수출금지 후폭풍, 국제 밀 가격 6% 뛰었다 - 중앙일보 관리자 2022-05-17 51 4958
3286 식량 보호주의 확산…지금이라도 농업 산업화 청사진 내놔야 - 한국경제 관리자 2022-05-16 51 5073
3285 ′식량위기′ 큰일났다, 지구촌 곳곳서 시위·대란 - 뉴시스 관리자 2022-05-16 51 5181
3284 인도 밀 수출금지 촉각 - 연합뉴스 관리자 2022-05-16 51 5008
3283 14년 만에 대기업 오른 농심 신동원 회장 - 매경이코노미 관리자 2022-05-16 51 5003
3282 신정부의 농식품 유통정책 방향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2-05-13 51 5084
3281 흔들리는 식량안보…곡물 자급기반 넓혀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5-13 51 4991
3280 새만금을 ‘식량 허브’로 활용하자 - 동아일보 관리자 2022-05-13 51 5074
3279 밥상물가 ‘들썩’ 수산물 1800톤 방출…식량주권 확보해야 - KBS뉴스 관리자 2022-05-12 51 5189
3278 식량 안보 위기 현실화 - 중앙일보 관리자 2022-05-11 51 4894
첫 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