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외식산업 발전은 신소재 발굴이 답이다 - 식품외식경제
[ 2019-05-29 16:56:31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859        
링크 #1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58 , Hit: 8931

외식산업 발전은 신소재 발굴이 답이다


지금부터 38억 년 전 부터 지구상에는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 우연의 연속으로 동식물이 생겨나 나름대로의 독특한 방법으로 종족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전자를 변화시켜 환경에 맞게 적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큰 영역에서 인간도 이들 동식물계의 조그만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속이요 종에 들어가나 이 영리한 동물은 계속 축적하는 모든 지식과 지혜를 동원해 지구의 생명체를 관리하며 주인인양 큰 소리를 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이 어느 동식물을 스스로 만들어 생명을 부여한 경우는 아직 한 건도 없다. 물론 유전형질을 바꿔 유리하게 성질을 다르게 하고는 있지만, 이런 한계로 우리가 먹는 모든 식품의 원재료는 지금껏 자연에 의존했고 앞으로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지구상에는 약 30만 종의 동식물이 생존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은 겨우 30여 속이라고 한다. 즉 수많은 자연자원 중에서 극히 일부만을 인간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식의 축적으로 그 범위는 점차 넓혀지고 있다.

우리 식생활의 중심인 곡류는, 쌀, 보리, 밀, 옥수수, 콩 등 5대 곡류이고 이와 함께 수수, 기장, 피, 호밀, 메밀 등 잡곡이 우리의 식탁에 올라 먹는 양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곡류의 범위도 근래 넓혀가고 있다. 양은 많지 않으나 퀴노아 같은 경우 특수한 기능성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기 있는 잡곡으로 대접을 받고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도 주식인 곡류가 물론 중요한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맛과 향, 그리고 식감을 내는 것은 채소류와 과실류를 당할 수 없다. 우리식단에서 채소류와 과실이 없다면 얼마나 단순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

곡류의 가공방법도 과채류와 비교하면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 그러나 과채류는 다르다. 물론 생체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열처리 하거나 발효해 새로운 맛을 창조할 수 있고 여러 재료를 혼합해 맛과 향의 조화를 꾀하기도 한다.

지금도 모든 음식에서 향신조미료는 최종 맛과 향을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음식의 고유화·차별화를 위해서는 식물성 식재료의 다양화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근래 소스산업이 크게 부각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많은 요리의 끝에 첨가하는 소스는 결국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식단에서 주재료인 곡류는 더 이상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 어렵게 정착됐다.  

이제 주요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아주 적은 양을 사용하지만 향미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향신조미료의 기능을 살리고 이를 부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새로운 소재발굴이 외식과 식품산업을 한 번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숨은 보물 같은 식재료가 있을 것이다, 이들을 찾아 그들의 기능을 활용해 우리 음식을 차별화하고 독창성을 부여하는 새로운 소재로 사용했으면 한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들 향신조미료가 대부분 기능성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분야의 노력은 식물학자와 식품 그리고 조리 관련전문가의 공동노력과 협력이 우선돼야 한다. 우리 음식의 세계화 노력은 현재 있는 것의 확대도 한 방법이나 새로운 소재의 발굴, 이들의 적절한 이용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 




56/198, 총 게시물 : 3955
2855 코로나 이후 식량 안보 중요성 재인식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0-07-21 51 7950
2854 “콩의 재발견” 콩 섭취 전 연령에 도움…당뇨 등 위험 감소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7-21 51 6467
2853 곡물자급률 세계 최하위 오명...근본대책 강구할 때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0-07-21 51 6339
2852 “김치에 영양성분 표시는 무리” 산-학 반대 한 목소리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7-20 51 6614
2851 음식명, 외국어 표기 지침 마련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7-16 51 15454
2850 35년 만에 소비기한으로 바뀌는 ‘유통기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7-16 51 6445
2849 “김치 영양표시 의무화는 소비자 혼란만 초래”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7-15 51 6282
2848 포스트 코로나시대 한국농업, 위기를 기회로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0-07-14 51 6245
2847 당정, 유통기한제도 폐지법 추진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07-13 51 6090
2846 “식량자급률 60%↑ 항바이러스 전통 식품 투자 확대”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07-13 51 6662
2845 전통발효식품의 미생물 기능 규명, 과학자들의 숙제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7-10 51 6780
2844 “유통기한→소비기한, 소비자 중심 표시제도로 나아가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7-08 51 6919
2843 식품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급물살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7-07 52 6676
2842 시의적절한 ‘식품 소비기한’ 표시 추진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7-06 52 6389
2841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도 산분해간장을 먹어야 하나?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6-29 52 6707
2840 노조는 사회적 책임 다하고 있나 - 한국경제 관리자 2020-06-29 52 6705
2839 코로나 이후 ‘식량 위기’ 공감대 확산…관행 탈피·새로운 대응 준비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6-29 52 6749
2838 대공황보다 대봉쇄가 심각…최악의 식량 위기설 대두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6-29 52 6521
2837 35년産 유통기한 역사 속으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6-26 53 7395
2836 음식이 갖는 의미, 작은 행복을 주는 것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06-25 53 7055
첫 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