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에 거는 기대 - 농수축산신문
[ 2019-07-11 13:55:51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809        
링크 #1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871 , Hit: 8722

[금요칼럼]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에 거는 기대


최근 들어 ‘스마트팜’이라는 용어가 우리 농업계를 둘러싸고 블랙홀로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팜이란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과 가축, 수산물 등의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에서 자동관리해 생산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편리성도 높일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말한다. 

이러한 스마트팜 농업시스템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기술을 통해 환경 정보(온도·상대습도·광량·이산화탄소·토양 등) 및 생육 정보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 단계별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해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노동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해 4월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스마트팜 관련 단체들이 여기저기 생겨나면서 단체간 업무가 중복되고 불필요한 경쟁이 심화되는 문제 등이 발생돼 주변의 우려를 사왔다. 특히 지난해 박현출 전 농촌진흥청장이 회장을 맡으며 한국스마트팜협회가 창립되면서 이러한 문제점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장태평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014년 설립한 사단법인 한국농식품ICT융복합산업협회와 업무영역이나 사업형태가 매우 유사해 충돌이 불가피해 진 탓이다. 

그나마 다행히 이러한 문제점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졌으며 2개의 대표적인 관련협회가 통합하기로 합의를 하고 최종적으로 지난 1일 협회통합 창립총회를 가졌다.  

통합하는 과정에서도 매우 세련된 모습을 보였다. 양 협회는 통합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해 1단계로 지난 3월 박현출 한국스마트팜협회 회장을 농식품ICT융복합산업협회 회장으로 추대, 1회장 2협회 체계를 만들고 자연스럽게 2단계로 창립총회를 통해 완전 통합을 이끌어낸 것이다. 통합된 협회명칭은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로 명명하고 사업내용을 통합협회 기능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환경 등 여건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여기에 협회통합 창립총회를 마친 당일 스마트팜 관련 연구개발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진흥청과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 및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바라보는 주변의 기대감은 매우 높다. 이는 산업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당국, 연구기관과의 연계선상을 넘어 스마트팜 발전에 따른 최종 수요자인 농업인과 농업전반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러한 기대감에 더불어 우려되는 부분 또한 존재한다. 

통합된 협회가 자칫 정부기관을 움직여 단순히 조직 운영을 위한 사업·연구 용역 수주에만 몰입하거나 이권사업에 관여하는 식의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또한 협회는 회원사를 위한 이익단체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단순히 업체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입장을 넘어 스마트팜산업전반이 건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의무가 존재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정책당국과 연구기관 등과 카운트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는 스마트팜이라는 농업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한다.


이남종 기자  leenj@aflnews.co.kr




104/198, 총 게시물 : 3956
1896 헌법 ‘경자유전’ 원칙, 9명 “유지·강화해야”…3명 “삭제하자”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13 51 9341
1895 점심은 ‘고시히카리’ 도시락…저녁은 전문가 추천 쌀로 밥지어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13 51 11503
1894 수입원료 오염탓…제재 방법없어 ‘답답’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08 51 9284
1893 농식품부 인사 유감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08 51 9242
1892 시장도매인제 논란 ‘수산물유통법’서 교훈 얻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08 51 9331
1891 즉석섭취·편의식 수요 급증 따른 안전성 재점검 필요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03-08 51 9191
1890 개헌, 제2의 농지개혁을 기다린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08 51 9133
1889 올바른 식품의 선택 기준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3-08 51 8762
1888 저소득층에 정부관리양곡 무상지원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03-08 51 9306
1887 우리 음식의 뿌리를 찾아서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03-08 51 13182
1886 완전무결한 식품은 없다 - CNB저널 관리자 2017-03-07 51 9211
1885 2월 세계 식량가격지수, 곡물ㆍ유제품 ‘상승’ 유지류 ‘하락’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3-06 51 9226
1884 내년부터 해외 식량지원 가능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02-28 51 9264
1883 대한민국, 사회적책임으로 바로 세워야 - 한국경제 관리자 2017-02-28 51 9351
1882 농지 규제해제 요구 봇물…농업근간 ‘흔들’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2-24 51 9702
1881 생명창고 훼손…땅투기 조장 불보듯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2-24 51 9666
1880 식품산업협회, 조직 확대·개편으로 경영 효율화 꾀한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2-22 51 9887
1879 오비맥주,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글로벌 모범 사례 만든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02-22 51 10056
1878 남북한 축산 협력 방안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2-22 51 9443
1877 식품·의약 융복합 포럼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출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2-17 51 10412
첫 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