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정책 혼선 방지 위해 축산정책 실명제 도입하자 - 농민신문
[ 2019-08-02 10:11:01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424        
홈페이지  
http://정책 혼선 방지 위해 축산정책 실명제 도입하자 - 농민신문 , Hit: 3312
링크 #1  
https://www.nongmin.com/opinion/OPP/SWE/PRO/313462/view , Hit: 8811
[전문가의 눈] 정책 혼선 방지 위해 축산정책 실명제 도입하자


우리나라 축산업은 지난 28년간 생산액 기준으로 591% 성장했다. 농업생산액 중 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2%이며, 품목별 생산액 상위 10개 품목에 한우·돼지·닭·우유·달걀 등 5개가 포함돼 있다. 또한 전후방 연관산업 규모는 60조2000억원에 달하고 고용유발 효과도 56만5000명에 이른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경지 1㎢당 소·돼지 사육마릿수는 792마리로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2위다.

하지만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 법. 요즘 대한민국 축산업은 사면초가에 빠졌다. 무허가축사(미허가축사) 적법화, 안티축산 확산 등이 축산농가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환경부는 축산분뇨와 화학비료의 농경지 살포량이 많아 수질이 오염된다며 퇴비 부숙도 검사 등으로 축산업을 계속 압박 중이다.

9월27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특히 큰 문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해 추가 연장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6월말 기준 무허가축사 적법화 완료농가는 30.6%인데, 정부는 9월27일까지 90% 이상의 농가가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진행 중인 농가들에겐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무허가축사 적법화율 제고와 축산업발전을 위해 몇가지 방법을 제안코자 한다.

먼저 축산농가는 남은 기간 동안 적법화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축산업은 허가를 받아야 해 신규 진입이 어려운 시대가 된 만큼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완료되면 축사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 적법화를 통해 법 앞에 주눅이 들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당당한 축산농가가 됐으면 한다.

축산당국도 적법화가 완료될 때까지 농가 애로사항 해결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농식품부가 보기 드문 적극적인 행정으로 축산농가들에게 힘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올해는 농식품부가 환경부 정책을 뒤따라가는 관행에서 벗어나 축산현장에 맞는 법령을 먼저 입법하고 시행해, 환경부의 축산 개입을 최소화하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

한편 현재 축산농가들 사이엔 환경오염 방지라는 가축분뇨법 제정 목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준수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하지만 환경오염 방지와 별건인 건축법·농지법·소방법 등의 규정은 가축분뇨법에서 분리해야 축산농가가 숨을 쉴 수 있으므로 환경부는 가축분뇨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축산정책 실명제 도입을 건의한다. 정책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퇴비 부숙도 검사 등 징벌적 성격의 축산환경 정책을 현장과 소통 없이 강행하고 축산단체는 이에 총력 반대하는 악순환이 계속됨으로써, 정책이 수년간 지연되는 혼선이 있었다. 이제부터라도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한 당국의 국장·과장·담당자, 축산단체 임원·담당자 명단을 정부와 축산단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기록으로 남겨 뒷날 성패를 평가한다면 정책 혼선 감소는 물론 책임행정이 실현될 것이다.

계재철 (전국한우협회 한우정책연구소장)




87/198, 총 게시물 : 3957
2237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에 따른 得과 失 관리자 2018-06-05 51 8347
2236 한식세계화 사업 유감, '한식을 상품으로만 생각'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8-05-29 51 9126
2235 세계는 지금 신소재 식품 선점 경쟁①-유전자재조합식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8-05-29 51 15871
2234 지구의 식탁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 한림원 '창' 관리자 2018-05-28 2916 8868
2233 100세 건강위해 맞춤식품 개발 서둘러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8-05-28 51 8949
2232 스마트팜 면적, 2016년보다 2배 늘어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5-28 51 8955
2231 남북 농업협력의 방향과 과제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5-28 51 8167
2230 스마트팜으로 농촌에 희망 넘쳐나길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5-28 51 8566
2229 쌀 소비확대, 가공식품에 답이 있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5-28 51 8486
2228 노인연령 기준 상향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5-28 51 8279
2227 ‘일반 옥수수’와 ‘GM 옥수수’ 모두 인위적인 작물 - 식품저널 관리자 2018-05-28 51 9051
2226 미 GMO표시제 초안, ‘유전자변형(GM)’ 대신 ‘바이오 공정을 거친(BE)’ 용어 사용 - 아시아타임즈 관리자 2018-05-23 51 9266
2225 GMO를 두려워한 사람은 과학자들 - 식품저널 관리자 2018-05-18 51 8590
2224 GMO 완전표시제 청와대 답변에 대하여 - 식품저널 관리자 2018-05-18 51 8480
2223 유전자 변화도 성과도 초라한 ‘GMO’ - 식품저널 관리자 2018-05-16 51 10819
2222 국민청원 21만 'GMO 완전표시제'란? - MBC NEWS 관리자 2018-05-14 51 10396
2221 "GMO 안전하다" vs "소비자 선택권 보장해야" - MBC NEWS 관리자 2018-05-14 51 10522
2220 GMO로 그렇게 놀랍고 괴이한 것들이 개발됐다고? - 식품저널 관리자 2018-05-14 51 9219
2219 GMO는 자연에 없는 인간만의 신기술? - 식품저널 관리자 2018-05-11 51 9582
2218 ‘남북한식량공동체’를 준비하자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8-05-10 51 8402
첫 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