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종자 수출 2154만불…전년 동기보다 16% 증가 |
영국ㆍ브라질, 우리나라 종자 수출 대상국 30위권 신규 진입 |
올해 상반기 종자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6.0% 증가한 2154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지난해 특이변수였던 인도 이상 기후와 중동의 부진요인이 다소 해소되고, 중동지역 등으로 오이종자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상반기 종자 수출실적이 회복ㆍ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도에 고추, 무, 컬리플라워 등 종자 수출이 전년보다 81만 달러(27.3%) 증가했으며 이란, 이라크, 레바논 등 중동과 우즈베키스탄에는 오이 등 종자 수출이 전년보다 162만 달러(54.5%) 증가했다. 기존 수출국인 태국, 터키에도 수출 호조가 이어졌으며, 영국과 브라질은 우리나라의 종자 수출 대상국 30위권 내로 신규 진입했다. 국가별로는 중국(489만 달러, 22.7%), 미국(344만 달러, 16.0%), 인도(291만 달러, 13.5%), 이집트(101만 달러, 4.7%), 일본(101만 달러, 4.7%), 이란(92만 달러, 4.3%) 순으로 우리나라 종자 수출액이 많았다. 10억 원 이상 수출국 가운데 전년보다 증가한 국가는 이란, 인도, 일본, 미국 순으로 수출 증가율이 높았다. 품목별로는 고추류(파프리카 포함 551만 달러. 25.6%), 무(282만 달러, 13.1%), 양배추(245만 달러, 11.4%), 토마토(115만 달러, 5.4%), 양파(51만 달러, 2.4%) 순으로 수출액 비중이 높았다. 기사이어보기
나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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