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여건이 별로 좋지는 않아 어려움을 겪은 식품업계가 2019년 한해를 훌훌 털어 보내고 새롭고 활기찬 새해를 맞는 다짐이 필요합니다. 제조업은 생명체와 같아서 한시도 쉬지 않고 변하고 있으며 변한 결과에 따라 오늘의 현상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밀려왔어도 업계들이 슬기롭게 대처하여 지금 존재하고 나름대로 발전해 왔다는 것에 경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인식하고 있듯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의 성장은 이제 한계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발전 속도도 지체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습니다. 출산율은 한 부부가 1명도 낳지않는 심각한 처지에 이르렀고 앞으로 더 개선 될 기미도 희미합니다. 이와 함께 평균수명은 연장되어 계속 노령화는 진행되면서 소비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식품업계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애로점이고 쉽게 해결방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쉼으로 대처할 수는 없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로운 영역을 찾아 활로를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거의 합의에 이른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는 업계가 새로운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대상이 되는 식품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원료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에도 요건만 갖추면 건강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어 업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치밀하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이며 법적 사항의 검토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수출로 확보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K-pop으로 한국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우리 식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 물결을 타고 더 다양한 식품을 필요로 하는 나라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국 침체되고 있는 내수시장을 수출로 활로를 찾아야 합니다.
식품산업의 발전은 업계 스스로의 노력이 제일우선이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 또한 필수이며 시장성이 있는 신제품개발이나 생리기능을 새롭게 밝히는 것은 함께 노력 할 분야입니다. 식품산업은 인류와 함께해 왔고 또 영원히 같이 가야 할 생명산업입니다. 새해에 이 분야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내리고 식품산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