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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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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가동 - 식품저널
[ 2020-02-19 16:56:00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8301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37 , Hit: 8588
롯데,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가동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 친환경 패키징 확대, 식품 폐기량 감축

롯데가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롯데지주와 4개 BU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必환경! 작은 변화에서부터’라는 표어와 함께 현장에서 공감과 실천 의지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분야별 작은 성공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는 전 계열사의 환경지표 관리수준을 진단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화학ㆍ유통ㆍ식품 등 사업부문별로 비즈니스 본질에 적합하고 전 계열사가 참여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친환경 실천 과제와 목표를 수립했다.
 
롯데는 우선적으로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 △친환경 패키징 확대 △식품 폐기물 감축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과제별로 관련 계열사들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5개년 목표를 세부적으로 설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그룹 전 분야에 롯데만의 자원 선순환 구조인 ‘5Re(Reduce, Replace, Redesign, Reuse, Recycle)’ 모델을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롯데 그룹사 5Re 실천 모델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 2025년 폐플라스틱 활용 PET 사용 비중 20%로
롯데는 플라스틱 소재인 페트(PET)와 관련해 ‘원료 생산-패키징 제작-제품 생산-유통 및 판매’의 밸류체인 전 단계가 그룹 내에 존재한다는 점에 착안, 롯데그룹만의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분리 회수 △원료 재활용 △플라스틱 폐기량 감축이라는 선순환 모델을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rPET(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활용한 PET)를 공급하고, 식품사 등 계열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 패키징, 의류, 신발 등에 rPET를 활용한다. 유통과 판매 단계에서는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홍보해 rPET 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동시에 유통사의 소비자 접점을 활용해 자원 회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수된 자원은 다시 롯데케미칼의 rPET 원료로 재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든다.

롯데는 시범적으로 2월부터 롯데케미칼 주도로 폐페트 스마트 회수 시스템을 롯데월드몰 등 롯데 유통사 매장에 설치하고, 소비자 대상 페트 재활용 캠페인을 벌인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바탕으로 소셜벤처와 협력해 친환경 업사이클 상품 개발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는 2025년까지 그룹에서 생산하는 PET 패키징 제품에 rPET 사용 비중을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패키징 확대: 2025년 유통사 친환경 포장 제품 50%로 확대
롯데는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패키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명절 선물세트에 일회용 포장재가 다수 사용되는 점에 주목, 우선 백화점과 마트의 과일, 정육세트를 중심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와 디자인의 포장재로 변경하는 작업을 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는 2025년까지 유통사 명절 선물세트의 친환경 포장 제품을 50%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은 그룹 내 일회용품 사용 계열사와 함께 ‘포장기술 협의체’를 구성해 친환경 포장 개발과 적용 방안을 논의 중이다. 특히 도시락 용기 경량화와 소재 단일화, 생분해성 비닐 소재 연구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향후 유통사와 함께 친환경 배송 상자 개발 및 상자 회수, 재활용 시스템 구축 관련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 폐기량 감축: 2025년까지 그룹 내 식품 폐기물 30% 감축
그룹 내 각 사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계열사별 식품 폐기량을 측정하고, 이를 생산, 가공, 유통 단계별로 나눠 각 단계에서 식품 폐기량을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매뉴얼화 할 예정이다. 특히 월마트, 이온 등 타 기업의 선진적인 식품 폐기물 저감 활동을 벤치마킹해 배송시간 단축, 신선도 향상기술 개발, 유통기한 관리방식 개선, 할인판매 및 식품 기부 활성화 등을 통해 폐기물의 양을 최소화하고, 각 단계에서 폐기물로 분류된 식품에 대해서도 비료와 사료로 가공 등 재활용 방안을 연구해 최종 매립, 소각되는 식품 폐기물을 감축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그룹 내에서 발생하는 식품 폐기량을 30% 감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의 생애주기와 함께하는 롯데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춰 모든 단계에서 환경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 접점에서 환경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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