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통곡물의 영양성분과 건강기능 효능 - 식품저널
[ 2020-03-12 16:41:19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296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188 , Hit: 8640

[연구노트] 통곡물의 영양성분과 건강기능 효능

  
김현영
국립식량과학원 농업연구사

탄수화물, 지방ㆍ아미노산 등 골고루 함유
신체 에너지 수준 적정 상태 유지에 도움

김현영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 농업연구사

통곡물이란 왕겨를 제외하고, 먹을 수 있는 외피, 배유, 배아 부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곡물을 말한다. 통곡물은 식이섬유뿐 아니라 기능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체 에너지 수준을 적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통곡물은 다양한 영양성분 및 효능을 가지는 파워푸드 중 하나다. 풍부한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시키고, 장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 체중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주식인 쌀은 왕겨, 과피, 종피, 호분층, 배유, 배아 등으로 구성되며, 영양분은 쌀눈에 66%, 미강에 29%, 백미에 5% 분포하고, 영양성분으로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주를 이루며, 소량의 단백질과 지질을 포함하고 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백미보다 현미에서 무기질이나 비타민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 또한 현미에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쌀에는 백미뿐만 아니라 흑미, 적미, 녹미 등 유색미가 있는데, 유색미의 경우 백미에는 없는 파이토케미컬 물질 등 생리활성이 높은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일반 백미보다 무기질이나 비타민 등 함량도 높은 편이다.

쌀 외에 곡물은 크게 맥류(보리, 밀, 호밀, 귀리) 및 잡곡(조, 기장, 수수, 메밀, 율무 등), 대두 및 서류(두류, 팥 및 고구마, 감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맥류 중 보리와 밀은 최근 유색보리 및 유색밀(아리흑) 품종 개발에 따라 일반 보리보다 도정을 많이 하지 않은 유색보리 등을 쉽게 접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이러한 유색보리를 통해 일반 흰쌀보리보다 더 많은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미량원소 중 아연이 면역기능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연은 세포의 힘을 키워 살균 역할을 더 잘 발휘하게 하기 때문에 면역기능을 키우기 위해 중요하며,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영양성분 중 하나다.

곡물 중 아연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이 바로 잡곡이다. 평소 식사에서 통밀빵이나 잡곡밥을 먹으면 아연을 쉽게 보충할 수 있다. 잡곡 중 영양성분 함량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수수의 경우 다른 곡류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으며, 필수지방산 함량도 우수하다. 메밀의 경우 겉껍질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은 원활한 이뇨 작용을 돕고, 피를 맑게 해 혈관을 부드럽게 하며,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곡류에 부족한 비타민B2도 다량 함유돼 있다.

선진국에서는 자국 국민에게 정부 차원에서 통곡물 섭취를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통곡물이야 말로 탄수화물, 지방 및 아미노산 등 섭취해야 할 영양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신체 에너지 수준을 적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뿐 아니라, 미네랄(무기질), 식이섬유, 기타 식물 생리활성물질과 다량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효능에서도 탁월한 식품임은 틀림 없다. 앞으로 통곡물을 이용한 다양한 소재 개발 연구와 실용화가 국민 건강 및 식량작물의 신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198, 총 게시물 : 3953
3913 [기고] 전통 발효 식품이 요거트와 다른 점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13 5 1230
3912 K-푸드, 수출을 넘어 글로벌 문화 가치사슬로 - 식품외식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5-06 5 1494
3911 [칼럼] 콩에 다시 감사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3 5 1536
3910 K-Food 세계화의 골든타임, ′맛′을 넘어 ′표준화된 시스템′을 수출해야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5 1576
3909 [사설]물가압력, 기업에만 돌려서야 - 머니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6 1560
3908 교수와 박사, 그리고 학인(學人)의 길 - 뉴스퀘스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0 5 1570
3907 GMO 논쟁, 과학과 감정의 충돌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6 5 1758
3906 [기자24시] 물가정책, 판을 바꿔라 - 매일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5 6 1675
3905 [기고] 펩타이드, 새로운 천연 보존제로 이용 전망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9 5 1681
3904 美 ‘韓 GMO 완전표시’ 저격…검역장벽 딴지 - 농민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724
3903 “고구마도 가공 목적 따라 ′찰떡궁합′ 품종 따로 있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737
3902 밀 자급률 2030년 8%까지 높인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7 5 1760
3901 [기고] 우리 전통주, 세계 명주로 발전가능성 높다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6 5 1713
3900 K소스 6000억 수출 초대박 - 중앙일보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5 5 1748
3899 [한국]유전자변형 작물 안전성 논쟁-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808
3898 장(Gut)은 소화기관이 아니다 : ′장-장기 축′과 시그널 유산균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735
3897 K-푸드 세계화의 완성, 위생 기준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712
3896 [기고] 한국 간장 리빌딩에 대한 제언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724
3895 국민 10명 중 8명 "농업ㆍ농촌 중요성 커질 것”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705
3894 [기고]‘K-FOOD’ 산업 혁신 ‘식품저작권’ 도입 필요 - 아시아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711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