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사설> 식량자급, 안보차원에서 접근해야 - 대한매일신문
[ 2011-09-15 14:50:05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242        
링크 #1  
http://www.dhmai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82 , Hit: 10961
<사설> 식량자급, 안보차원에서 접근해야


이번 추석을 지내면서 농축수산물 가격 급등에 한숨지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세계를 보더라도 농산물 생산국인 중국 인도 같은 인구대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농산물 수요는 급증했으나 도시화와 사막화,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로 공급이 따르지 못하면서 가격 폭등이 심각한 정치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최근 세계은행도 지구촌 식량파동을 경고했다. 현재 세계경제는 주요 곡물의 재고가 너무 적어 식량 공급과 가격 파동의 코앞에 선 형국이라는 것이다. 이는 곡물자급률이 26%대인 우리의 식량안보 현실에 대한 무시무시한 충고와도 같다.


올해 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결과도 섬뜩하다. G20은 회의 후 공동성명에서 식량·원자재값 급등이 세계경제의 성장엔진을 멈추게 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도 지난해부터 식량위기를 잇달아 경고해 왔다.


쌀산업 위축이 걱정스럽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2010년 농림업 생산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쌀 생산액은 6조7,874억원으로 전체 농림업 총생산액의 15.5%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는 2009년 8조6,800억원에 비해 1년 만에 무려 1조8,926억원(21.8%)이 줄어든 셈이다.  인간이 생명줄을 놓지 않는 한 위기가 닥치면 가장 먼저 먹을 것부터 챙기는 것은 본능이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굳건한 식량안보는 국방보다 더 소중한 국가와 공동체의 ‘안전판’이라고 한다.


‘먹는 것(食)이 국방(兵)보다 중요하다’고 한 공자의 말은 2,500년이 지난 지금도 진리다.


국가식량조달시스템 구축에 이기주의가 고개를 들고, 해외농장 개발과 유통망 구축 등 나라 밖만 바라보는 논의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식량안보는 ‘안전한 식량의 안정적 확보’가 핵심이다. 그런 만큼 식량의 국내 생산 극대화와 비축이 우선돼야 한다. 식량안보 논의 결과가 공기업에 ‘해외 일감’ 하나 더 얹어 주는 식이 돼서는 곤란하다.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유휴농지 개발과 곡물간 자급률 불균형 개선 등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이다. 공기업과 민간의 해외 식량자원 개발지원은 그 다음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식량안보는 식량자급률 제고가 요체다. 정부는 식량을 자원 및 안보차원에서 접근,  다각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22/199, 총 게시물 : 3961
3541 천 원의 아침 한 끼와 우리 식문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5-10 46 5118
3540 쌀 소비촉진 위한 대대적인 홍보 대책 강구하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5-08 46 4079
3539 틈만 나면 흔드는 농지법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5-08 46 4023
3538 쌀 생산 감축만으로는 값 안정에 한계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5-02 46 4114
3537 ‘청년·어린이 밥먹는 습관’ 키우고 ‘쌀가공식품 수출’ 늘리고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5-02 46 4078
3536 쌀값 계속 떨어지는데…소비확대 방안 마련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5-02 46 4023
3535 김치 명인들의 비밀 (Secrets Of The Kimchi Masters) - American council on science and health 관리자 2023-04-28 47 4137
3534 농업계와 전문가들이 전하는 ‘식량정책’의 패러다임 전환방향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4-27 46 4169
3533 식량위기시대, ‘식량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4-27 46 4063
3532 제한된 농지면적으로 자급률 한계...-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4-27 46 3986
3531 현실에 맞는 식량정책 수립할 때…′식량안보′는 ′국민의 밥상′ 지키는 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4-27 46 4128
3530 남는 쌀, 사회안전망·통일의 밑거름 활용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4-25 46 4072
3529 "GMO, 먹는다면 어떤 식품 먹을 건가요?" 물어봤더니 - 헬스조선 관리자 2023-04-24 46 4326
3528 ′양곡관리법 정치′ 함정에서 헤쳐나오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4-24 46 4113
3527 식량안보 강화, 해외 공급망보다 자급률 제고 중요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4-24 46 4209
3526 개정 양곡관리법, 미래를 보자 - 파이낸셜뉴스 관리자 2023-04-18 46 4213
3525 단재(丹齋)와 도산(島山)을 그리며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4-18 46 4162
3524 김치의 영역을 넓히자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3-04-17 46 4173
3523 전북도, 식품산업 ′오픈 이노베이션′ 관심 - 식품저널 관리자 2023-04-17 46 4178
3522 국제종합식품가공단지, 동남아 중심 새만금이 적지다 - 전북도민일보 관리자 2023-04-14 46 4213
첫 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