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유통기한→소비기한, 소비자 중심 표시제도로 나아가야” - 식품음료신문
[ 2020-07-08 10:37:0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230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96 , Hit: 8689

“유통기한→소비기한, 소비자 중심 표시제도로 나아가야”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 개정안 대표발의
개정안 조속한 처리 촉구 위해 소비자단체·학계·업계가 힘 더해

지난 2일 35년 만에 식품 ‘유통기한’ 표시가 ‘소비기한’으로 변경하는 개정안이 제출되며 정부 당국의 계획이 본격화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업계, 학계, 소비자단체가 이러한 개정안에 공감과 힘을 더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도입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7일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 한국식품산업협회 송성완 이사 등 관련 정부부처, 식품업체,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도입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7일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 한국식품산업협회 송성완 이사 등 관련 정부부처, 식품업체,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도입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7일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 한국식품산업협회 송성완 이사 등 관련 정부부처, 식품업체,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표발의한 강병원 의원은 “현행법 하에서는 국가적 자원 낭비와 국내식품산업 발전이 지체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을 통해 식품 안전과 식품 폐기물 감소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행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에서는 식품 등에 제조연원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으로 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해 유통기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유통기한이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최종일이며 아직 충분히 섭취가 가능한 식품임에도 불필요한 폐기나 반품 등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국내 식품 폐기 손실 비용은 총 1조5400억(소비자 9500억 원, 제조업체 59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에 유통기한이 도입된 지 35년(1985년)이 넘은 만큼 그간의 기술발전 등 제반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소비기한을 법률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당시에 비해 식품 제조기술 발달, 냉장유통 체계 등 환경이 개선되었음에도 유통기한의 지속으로 인해 자원 낭비와 국내 관련 산업 발달이 저해되고 있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소비기한 도입 시 소비자의 식품 선택권이 보장이 확대될 뿐 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불필요한 손실비용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국내 식품산업 제조·포장 기술이 발달과 냉장유통시스템 등에 경쟁력 확보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세계적인 추세도 소비기한 도입에 힘이 실리고 있다.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는 2018년 유통기한 표시가 소비자 오인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식품 표시규정에서 삭제, 소비기한 표시제 사용을 국제적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EU, 일본, 호주, 캐나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소비기한을 도입했다.

기자회견에서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은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 표기로의 개정은 식품 폐기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섭취 기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소비자 중심으로의 식품품질 표시제도로 환영한다”고 개정안에 대해 동의하면서 “하지만 소비기한으로 변경 시 소비자 우려가 커질 수 있는 ‘식품안전’에 대한 고려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소비기한으로 변경됐을 때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우선돼야 한다. 유통업계는 식품 유통과 보관시 가장 중요한 온도, 환경을 잘 적용하고, 식품제조업계는 소비기한 설정 시 정확한 과학적 근거를 전달해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앙대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는 “소비기한 표시제도는 기존 유통기한 표시제도가 식품 공급자, 관리자를 위한 제도에서 소비자 중심의 제도로 변화하는 하나의 움직임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식품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제도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소비자에게 식품 안전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기존 유통기한에 비해 소비기한은 평균적으로 30% 이상 기한이 연장될 수 있어 반품, 폐기되는 식품의 양도 줄어들 것”라고 주장했다.

식품산업협회 송성완 이사는 “35년 전 유통기한 표시 제정 이후 식품 제조 기술과 냉장유통 환경이 많이 개선됐다. 이제는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제도로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산업계는 제도 변화에 대한 불안감은 있으나 유예기간 2년으로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엔 김홍걸, 기동민, 전용기, 양경숙, 홍영표, 서영석, 박재호, 이수진, 정정순, 이탄희, 고영인, 김경만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황서영 기자




112/199, 총 게시물 : 3974
1754 유전자가위 적용 채소 처음 나와 - The Science Times 관리자 2016-09-20 52 12191
1753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패티의 출현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9-19 52 10413
1752 쌀 소비 촉진, 소비자 선호 맞춤형으로 추진해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09-19 52 9867
1751 ‘WTO협정 위반’이라는 가능성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9-19 52 10278
1750 손문기 식약처장 초청 식품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한 안전정책 방향 토론회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9-19 52 12010
1749 바이오연료가 더 나쁘다고? - The Science Times 관리자 2016-09-19 52 11588
1748 식량안보에 대한 국민의식 - CNB저널 관리자 2016-09-12 52 9905
1747 가격 안정 명분으로 쏟아지는 수입 농산물과 아쉬운 정부 개입 - 농업정보신문 관리자 2016-09-09 52 11747
1746 Emerging Food Crisis —a Matter of Life and Death - The Granite Tower 관리자 2016-09-08 52 75366
1745 육류소비 크게 ‘쑥’ 쌀소비 절반 ‘뚝’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6-09-08 51 11443
1744 국내 식품산업 164조원… 간편식 시장 10년새 3배 성장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6-09-08 51 11362
1743 GMO 식품시대, 소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 - 고대신문 관리자 2016-09-07 51 11040
1742 GM mustard gets all-clear in watchdog panel's study - The Times of India 관리자 2016-09-07 51 11418
1741 ‘GAP’ 육성이 식량안보에 유리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9-06 51 11114
1740 GM농업 왕국을 꿈꾸는 중국 - The Science Times 관리자 2016-09-06 51 12278
1739 우수관리농산물(GAP)에 대한 이해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9-05 51 10050
1738 “미국·중국 개정된 식품안전법률 철저한 대비 필요”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리자 2016-09-05 51 12324
1737 "과학적으로 보면 배추도 GMO입니다" - 중앙일보 관리자 2016-09-02 51 12510
1736 김제시농업기술센터 GMO 올바른 인식확산 교육 - 전북도민일보 관리자 2016-09-02 51 10748
1735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초연구만큼은 터줘야 한다" - 바이오스펙테이터 관리자 2016-09-02 51 15022
첫 페이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