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소비기한 제도, 국내 낙농업계 목소리 반영해 도입하길 - 농수축산신문
[ 2020-07-31 11:22:1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6866        
링크 #1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40 , Hit: 8469

[기자의 시각] 소비기한 제도, 국내 낙농업계 목소리 반영해 도입하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24일 ‘제2회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 2020’을 개최하고 식량 손실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혼란 방지와 선택권 보장, 국제 기준과의 조화를 위해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최종일인 소비기한(Use by date)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기한 도입을 두고 국내 식품·제조업계, 특히 우유를 취급하는 낙농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식량 손실을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한다는 제도 도입 기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관련 업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제도가 도입됐을 시 소비자 안전이 우려되는 것은 물론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 낙농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유제품 유통과 보관 온도 규정(식약처 식품공전)은 0~10도인데 이는 캐나다(4도 이하), 미국(7도 이하), 호주(5도 이하) 등 선진국 보다 덜 엄격하다. 그러나 국내 유통점 중 상당수는 이 같은 온도 기준을 초과해 냉장매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변질 사고의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기한 제도가 섣불리 도입되면 소비자 안전을 지킨다는 제도의 목적을 충족하지 못할뿐더러 그동안 소비자들이 신선식품이라고 믿고 구매했던 국산 우유를 기피하는 결과를 만들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식약처는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제도를 무리하게 추진한다는 지적을 여러 차례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소비기한 도입만큼은 국내 낙농업계를 비롯한 식품 제조·유통업계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유통능력이 떨어져서 소비기한 도입을 안 하나’라고 보는 시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 안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한다.

이호동 기자




11/199, 총 게시물 : 3972
3772 사찰 음식과 콩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8-07 45 3405
3771 김치의 한자 표현 신치(辛奇)로는 안된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8-07 45 3270
3770 쌀 과제 풀어가는 지평의 확대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26 45 3353
3769 농식품부, 식량 부족 11개국에 쌀 10만t 지원 - 연합뉴스 관리자 2024-07-22 45 3315
3768 이상기후에 식품산업의 대응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7-18 45 3305
3767 곡물 수요 해외의존 갈수록 심화…식량안보 확보 ‘발등에 불’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15 45 3303
3766 통상조약 국회보고 농해수위가 빠져서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12 45 3233
3765 쌀시장 안정의 조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12 45 3242
3764 쌀밥, 영양소 다양·포만감 지속…“한식이 다이어트 더 효과적”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12 45 3216
3763 K-푸드를 외국인 유전인자에 각인하기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7-12 45 3203
3762 AI, 반도체,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9 45 3436
3761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주요 과일 재배지 북상 중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9 45 3296
3760 식량안보 차원 ‘전분산업 육성법’ 등 대책 시급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7-03 45 3275
3759 전분, 식품·비식품 용도 넓어 산업 활성화 절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7-03 45 3338
3758 곡물자급률 주요국 중 ‘꼴찌’…농축산물 무역적자는 ‘선두권’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2 45 3288
3757 곡물자급률·경지면적 감소…‘악화일로’ 치닫는 한국농업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2 45 3264
3756 지구촌 극한 날씨…식량 수급불안 ‘고개’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2 45 3238
3755 곡물자급률 20%선 붕괴, 벼랑 끝에 선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2 45 3267
3754 국적도 없고 콘텐츠도 없었던 탕후루의 몰락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7-01 45 3356
3753 ‘농산물 할당관세 확대’가 우려되는 이유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1 45 3303
첫 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