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소비기한 제도, 국내 낙농업계 목소리 반영해 도입하길 - 농수축산신문
[ 2020-07-31 11:22:1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6881        
링크 #1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40 , Hit: 8475

[기자의 시각] 소비기한 제도, 국내 낙농업계 목소리 반영해 도입하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24일 ‘제2회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 2020’을 개최하고 식량 손실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혼란 방지와 선택권 보장, 국제 기준과의 조화를 위해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최종일인 소비기한(Use by date)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기한 도입을 두고 국내 식품·제조업계, 특히 우유를 취급하는 낙농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식량 손실을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한다는 제도 도입 기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관련 업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제도가 도입됐을 시 소비자 안전이 우려되는 것은 물론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 낙농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유제품 유통과 보관 온도 규정(식약처 식품공전)은 0~10도인데 이는 캐나다(4도 이하), 미국(7도 이하), 호주(5도 이하) 등 선진국 보다 덜 엄격하다. 그러나 국내 유통점 중 상당수는 이 같은 온도 기준을 초과해 냉장매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변질 사고의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기한 제도가 섣불리 도입되면 소비자 안전을 지킨다는 제도의 목적을 충족하지 못할뿐더러 그동안 소비자들이 신선식품이라고 믿고 구매했던 국산 우유를 기피하는 결과를 만들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식약처는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제도를 무리하게 추진한다는 지적을 여러 차례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소비기한 도입만큼은 국내 낙농업계를 비롯한 식품 제조·유통업계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유통능력이 떨어져서 소비기한 도입을 안 하나’라고 보는 시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 안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한다.

이호동 기자




67/199, 총 게시물 : 3972
2652 필(必)환경 시대의 농업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888
2651 아리송한 쌀값과 불필요한 오해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848
2650 고기는 OK 운동은 NO 건강마저 ‘부익부 빈익빈’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976
2649 식량산업 소비자에게 답이 있다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594
2648 1인당 연간 쌀 소비, 136.4㎏→61.8㎏ ‘뚝’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996
2647 국순당 2019 쌀가공품 TOP 10 1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872
2646 제81호 한림원의 목소리 관리자 2019-11-06 52 7365
2645 취약계층 식생활 보장 위해 농식품바우처 지원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1-06 52 7998
2644 한국국제생명과학회-뉴스레터-2019-11 관리자 2019-11-04 52 7695
2643 식량낭비 ‘OUT’…대국민 ‘식량낭비줄이기’ 프로젝트 국민운동추진위원회 발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31 52 7714
2642 식어도 찰기 유지되는 쌀 개발…가정간편식 제조에 적합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0-30 51 8754
2641 CJ제일제당,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글로벌 최우수’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0-24 51 7637
2640 식량자급을 다시 생각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0-24 53 7780
2639 안전과 안심은 개념이 다르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22 53 8101
2638 연간 20조 원 식량폐기물…‘민-관-기업 협의체’ 구성해 미래 대비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22 53 7796
2637 국가대표 쌀가공품 별들의 전쟁 ‘쌀가공품 TOP10’ 시상식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18 53 7673
2636 식품산업의 발전정책 전환 촉구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9-10-17 53 7917
2635 식량 보존의 관점에서 본 우리나라 식품 유통기한 제도의 문제와 개선점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14 53 8122
2634 20대 국회의원 GMO ‘표시 확대해야’ 줄고 ‘현행 유지’ 늘어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0-14 52 8602
2633 CJ프레시웨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앞장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10 52 8092
첫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