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세계 식량위기"…맬더스의 우울한 예언 현실화되나 - 머니투데이
[ 2011-10-12 16:12:51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3651        
링크 #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1116398230305&outlink=1 , Hit: 11521

"세계 식량위기"…맬더스의 우울한 예언 현실화되나


세계 경제학자 461명 '곡물투기 근절' G20·EU 등에 서한 보내


image
곡물 트레이드들이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 에서 옥수수 선물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AFP) News1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해 기근과 빈곤, 악덕이 생긴다."


영국 고전파 경제학자 토마스 맬더스 '인구론'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토드 부크홀츠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그의 베스트셀러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에 "도대체 맬더스는 어떤 짓을 저질렀단 말인가? (…) 맬더스는 19세기를 유토피아적 환상으로 낙관하던 사람들의 낭만적인 꿈을 앗아가 버렸다. 그는 인류가 환희에 넘치는 미래를 맞기는커녕 인구 과다로 인해사회 붕괴와 소멸을 맞게 되리라고 전망했던 것이다. 언론은 맬더스를 심판했고 즉각 그에게 유죄 선고를 내렸다. 새로운 세기를 맞는 감격적인 순간에 맬더스는 재수 없는 소리만 늘어놓아 흥을 깨어 버렸던 것이다. (…) 맬더스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 중 일부는 애도하러, 일부는 그가 정말 죽었는지 확인하려고 왔을 것이다."라고 썼다.


'인구론'이 나온 지 2세기가 지난 요즘 맬더스의 우울한 예언은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유엔이 발표한 인구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가 올해말 70억명, 2050년 93억명을 돌파하고 2100년에 101억명에 이를 전망이다.


주로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지역 인구가 높은 출산율로 인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이와 관련, “세계인구가 60억 명을 돌파한 지 12년밖에 안 되는 올해 말에 다시 70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은 인구폭발 문제가 21세기에도 결코 해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이미 식량과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인구가 2100년에 3배 이상 늘어난다는 것은 끔찍한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인구 급증 지역인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 사람들은 식량의 절대량이 부족해 기아에 시달리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식량을 투기 대상으로 보는 '기업의 탐욕'이 세계 인구의 7분의 1을 기아의 고통에 빠뜨리는 주범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 경제학자 461명이 가격 급등을 초래하는 곡물 투기에 대한 제한 조치를 마련해줄 것을 주요 20개국(G20)에 공동으로 촉구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대등의 경제학자들은 G20 재무장관들에 보낸 10일자 공동 편지에서 "지구상에서 10억명이 만성적 굶주림에 고통 받고 있다"며 "과다한 투기를 규제해 곡물 가격을 떨어뜨릴 수 있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편지는 미 원자재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들과 유럽연합(EU)의 미셸 바르니에 금융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에게도 보내졌다.


유엔과 국제통화기금(IMF) 등 여러 국제기구는 그동안지수펀드와 대형 은행에 의한 곡물 선물 투기로 가격이급등해 기아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올해 G20 의장국인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는 11월 칸 G20 정상회담에서 곡물 투기 규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에 따르면 세계 곡물값은 지난해 16% 상승했다.


유엔은 지난해 69억명인 세계 인구가 2050년 93억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러한 인구급증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곡물 생산이 그때까지 70% 증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4월 곡물값이 급등했을 때 세계은행이 낸 보고서는 가격 폭등으로 4400만명이 추가로 `극도의 굶주림 군'에 합류했다고 분석했다.


수급 요인 외에 달러화 약세가 곡물시장에 투기세력을 끌어들이고 있다.


미국의 ‘제로 금리정책’으로 달러화 약세가 상당 기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달러화로 표기되는 곡물가격은 달러화 약세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금값이 급등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자산으로 곡물이 주목받고 있는 점도 곡물 투기를 부추기고 있다.




167/198, 총 게시물 : 3953
633 식량 안보 빨간불 - 신동아 관리자 2013-01-28 51 14325
632 농민단체 ‘농식품부 조직개편’ 집단반발 - 문화일보 관리자 2013-01-24 51 10868
631 식품·외식 정책 어디로 가나… - 식품외식경제신문 관리자 2013-01-23 51 11922
630 식품안전·위생관리 전담 ´농림축산식품부´로 - 농림축산신문 관리자 2013-01-23 51 10650
629 농림축산부 개편안 철회하라 - 농림축산신문 관리자 2013-01-23 51 10467
628 [사설]식약처가 생산단계 안전 책임질 수 있나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1-23 51 10138
627 [기고] 농림축산식품부를 제안한다-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1-23 51 10267
626 정치 위기화하는 식량위기 - 경남도민일보 관리자 2013-01-23 51 10930
625 농림축산식품부를 제안한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1-22 51 10320
624 "최대 곡창 美 가뭄 지속된다"…곡물가격 올해도 고공행진? - 한국경제 관리자 2013-01-21 51 11355
623 [기고]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야 할 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1-21 51 10424
622 ‘식품’ 빠진 대통령직 인수위 섣부른 정부조직개편안…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1-21 51 11309
621 ‘농림축산식품부’로 재조정 하라 - 식품외식경제신문 관리자 2013-01-21 51 10265
620 농림수산식품부 명칭에 ‘식품’ 빠지면 안 된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1-21 51 10253
619 “‘식품’ 살려 ‘농림축산식품부’로 바꿔라”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1-18 51 10395
618 자원민족주의의 도래, 남의 일 아니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3-01-18 51 12882
617 ‘양곡표시제’ 결국 원점으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1-15 51 10350
616 지구 생산 식량 절반은 버려져 - 파이낸셜뉴스 관리자 2013-01-15 51 10921
615 [특별기고] 해외곡물시장 전문가를 키워야 한다 - 해외곡물시장동향(2012 제1권 제4호) 관리자 2013-01-11 3553 10686
614 "2012년 세계 식량가격 7% 하락"< FAO> - 연합뉴스 관리자 2013-01-11 51 10418
첫 페이지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