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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찬밥 신세’…지난해 쌀보다 고기 더 많이 먹어
‘쌀의 추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농업생산액에서 돼지에 선두자리를 내준 데 이어 국민 1인당 소비량마저도 고기에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통계청이 27일 내놓은 ‘2022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부문의 1인당 쌀 소비량은 56.7㎏으로 2021년(56.9㎏)보다 0.4% 감소했다. 역대 최저 기록이자 1992년 소비량(112.9㎏)의 반토막에 불과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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