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심한 강우로 쌀 수확량 8% 줄어”… 농지 개발 사활 건 中 [심층기획-식량안보 위협하는 기후 위기]
2023년 중국의 최우선 과제는 ‘농촌 진흥‘이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지난 2월13일 삼농(농업·농촌·농민) 업무를 중앙 1호 문건으로 채택했다. 연중 처음 발표되는 1호 문건은 당의 최대 역점 사업을 의미하는데, 여기에서 식량 안보를 강조한 건 2004년부터 20년째다.
“2020∼2022년 韓 곡물자급률 평균 19.5%… 길어야 두 달 버텨”
-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철호 명예이사장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이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길어진 전쟁을 버틸 수 있는 건 풍부한 식량 덕분이다. 세계 최대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는 밀, 보리, 옥수수 등을 대량생산해 ‘유럽의 빵 공장‘으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