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사과·복숭아·감귤 등 주요 과종의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사과다. 원래 사과는 연평균 기온 8∼11℃, 생육기 평균 기온 15∼18℃의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는 온대과수다. 경북이 ‘사과 주산지’인 것은 이 기후 조건이 맞아떨어져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조건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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