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위기의 글로벌 녹색산업] 식량이냐, 에너지냐…바이오연료 논란 확산 - 이투데이
[ 2012-05-15 10:24:5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702        
링크 #1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101&idxno=584431 , Hit: 10498
[위기의 글로벌 녹색산업] 식량이냐, 에너지냐…바이오연료 논란 확산

바이오디젤 등 그린에너지로 주목받았지만 식량안보 놓고 갈등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요 20국(G20) 농업장관 회의에서는 바이오연료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식량안보가 우선이냐, 에너지 가격 안정이 우선이냐를 놓고 찬반 양론이 엇갈렸다.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정정 불안을 계기로 4년 전 일부 국가에 유혈사태를 초래한 식량대란 재연 우려가 되살아난 것이다.

서방에서는 가공식품 소비가 많은 가운데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개발이 우선시되고 있다.

그러나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가파른 성장을 구가하는 개발도상국에서는 당장 생계가 위협받는만큼 바이오연료는 민감한 사안으로 취급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수송용 연료에서 바이오연료의 비율은 현재 2%에서 2050년까지 27%가 될 전망이다.

현재 석유에서 생산되고 있는 디젤유·등유·제트연료유의 대부분이 전분, 설탕, 유채 등의 작물에서 생성된 생물연료로 전환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IEA는 바이오연료가 이 정도 규모로 이용돼 바이오연료 생산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2.1Gt(1Gt=1조kg)이 억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27% 수준을 달성하려면 1억헥타르(ha)의 토지 이용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음식이나 섬유에 대한 급격한 수요 확대로 토지와 원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황은 녹록지않다.

서방국과 개발도상국의 입장이 엇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은 휘발유에 바이오연료를 혼합하는 업체에 갤런당 0.45달러의 세액을 공제해주고, 바이오에탄올의 의무사용량을 정하는 등 바이오연료 산업을 육성해왔다.

유럽연합(EU)은 2020년까지 역내에서 소비하는 연료 중 20%를 재생 가능한 연료로 바꿀 것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7개 회원국이 보조금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은행과 세계무역기구(WTO) 같은 관계 기구들은 각국 정부에 대해 바이오연료 생산 또는 소비를 조장하거나 의무화하는 조치를 폐지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바이오연료 산업은 옥수수·밀·유채·사탕수수 등의 작물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식료나 농산품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른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곡물 가격이 향후 10년간 지난 10년에 비해 20%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 소재 로비단체인 재생가능연료협회(RFA)의 조프 쿠퍼는 “바이오연료가 등장하기 전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처럼 세계에서 나타나는 기아 현상을 바이오연료 탓으로 돌리고 있다”면서 “바이오연료 정책을 폐지한다고 해서 개도국의 식료품 사정이 개선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바이오 에너지 생산이 농업 기술에 대한 투자를 자극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식량안보, 각국의 에너지 사정도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배수경 기자(sue6870@)




147/199, 총 게시물 : 3974
1054 “종자주권 지켰다”…국내 종자산업 도약 디딤돌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5-02 51 11908
1053 쌀 관세화 어떻게 할 것인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30 51 9912
1052 김치 코덱스 도입성과와 수출 과제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29 51 10620
1051 네덜란드인가, 스위스인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29 52 10410
1050 농업보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29 52 10806
1049 장류, 건강·편의성 갖춰야 세계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4-25 52 12472
1048 GMO 명칭 ‘유전자변형’ 으로 통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4-25 52 10331
1047 나트륨 줄이기가 만든 ‘새로운 시장’ - CNB 저널 관리자 2014-04-23 52 10689
1046 고혈압과 나트륨의 관계에 대한 논쟁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4-23 52 12174
1045 양파 과잉 생산과 대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4-22 52 10537
1044 ‘중소기업 적합업종’ 폐지론 비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4-22 52 10272
1043 ‘일본 식품안전정책’의 시사점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18 52 10111
1042 “국산·수입쌀 혼합 판매 법적 금지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18 52 10624
1041 대만 ‘혼합쌀 판매 금지’ 추진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18 52 11214
1040 기로에 선 쌀산업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18 52 10120
1039 MSG 논란 종지부- 제대로 알리고 중심을 잡도록 하자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4-17 52 12547
1038 ‘애그플레이션 위험’ 정말 없나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15 52 10076
1037 중국 식량안보 위기감 '양식법' 제정 가속도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15 52 10382
1036 가공용쌀 공급 안정화 중점 추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4-15 52 10434
1035 농업 다원적 기능 충분히 보상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4-10 52 10920
첫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