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옥수수연료, 곡물값 상승 부채질 - 농민신문
[ 2012-08-31 16:31:2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4571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06657&subMenu=articletotal , Hit: 10924

옥수수연료, 곡물값 상승 부채질

국제사회, 바이오에탄올 의무사용 미국 정책에 불만고조 … 미국은 관련정책 강화 움직임…국제가격 추가 상승 예상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곡물가격 안정을 위해 주요 20개국(G20) 정상에게 서한을 보내면서 “바이오연료 정책을 수정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최근 극심한 가뭄을 겪는 미국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국제곡물가격과 바이오연료 정책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바이오연료는 크게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바이오가스로 나뉜다. 이 가운데 옥수수나 사탕수수, 타피오카 등 곡물을 발효시켜 정제한 에틸알코올을 휘발유와 섞어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에탄올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 특히 옥수수 수출국인 미국은 강력한 에탄올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국은 2005년 에너지정책법을 제정하고 운송 부문의 바이오연료 사용을 의무화했다. 2012년 기준 바이오연료 의무할당량은 575억ℓ에 달하고, 이 가운데 옥수수로 만든 에탄올이 500억ℓ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최근 1년간 미국에서 소비된 옥수수의 40.1%가 에탄올 생산에 쓰였다. 가축사료 비율은 36.1%에 그쳤다. 자동차가 가축보다 옥수수를 더 많이 소비한 셈이다.


 국제 옥수수 가격이 폭등하면서 미국의 바이오연료 정책에 대한 국내외 비판이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 사료비 증가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업계와 (바이오연료 정책으로) 수혜를 보는 옥수수 생산자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사회의 비난도 고조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2012년 미국의 바이오연료 정책’ 공동보고서를 통해 “국제곡물 수급 상황을 고려해 미국은 바이오연료 의무사용량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세 그라시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은 “유엔 산하 모든 기구와 G20이 에탄올 정책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며 “미국 정부는 곡물가격 안정을 위해 에탄올 의무생산 프로그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사료협회도 지난 13일 톰 빌색 미국 농무부(USDA) 장관에게 바이오연료 정책을 재고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다. 사료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료업계가 연간 650만t의 옥수수를 수입하는 데 그중 90%가 미국산”이라며 “미국산 옥수수 가격의 등락은 한국 배합사료산업과 축산농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미국의 바이오연료 정책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옥수수농장을 소유한 곡물메이저로서는 이 정책을 통해 얻는 수입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정부는 향후 10년간 바이오연료 이용 확장 계획을 담은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며 “이 법안이 확정되면 국제 옥수수 가격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supply@nongmin.com




198/199, 총 게시물 : 3974
34 농민신문 - [사설]식량안보 고삐 단단히 죄야 한다 관리자 2011-01-27 52 10516
33 “2025년 아프리카 농지 3분의 2 사라진다”… 세계생태기금, 기후변화 피해 경고 관리자 2011-01-20 52 18602
32 곡물값 폭등…지구촌 '식량대란' 공포 관리자 2011-01-17 52 10671
31 식품값 폭등…'제 2의 식량위기' 오나 관리자 2011-01-17 4335 13415
30 이창용 "식량안보, 프랑스 G20 중요과제" 관리자 2011-01-17 3530 10867
29 [인터뷰] 박관회 대선제분 회장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1-01-17 4810 11175
28 음식쓰레기 줄여야 나라가 산다 관리자 2011-01-17 3502 11142
27 전세계 기상이변, 식량안보 위협한다 관리자 2011-01-17 52 10984
26 "식량안보 책임질 곡물조달 시스템 구축" 관리자 2011-01-17 52 14979
25 [기고] 식량안보 대비가 필요하다-신정섭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관리자 2011-01-17 52 10571
24 “G20 국가 개도국 식량안보 지원해야” 관리자 2011-01-17 52 10271
23 식량안보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관리자 2011-01-17 52 11582
22 2050년 지구평균온도 최고6.4도 상승... 식량안보 위협 관리자 2011-01-17 52 11417
21 식량안보 불감증 ´심각´ 관리자 2011-01-17 52 10115
20 "전세계 식량위기 재연 우려" 관리자 2011-01-17 52 10456
19 “조사식품, 엄격한 표시완화·유용성 홍보로 수용도 높이는 정책 필요” 관리자 2011-01-17 3514 12021
18 소모성 MSG 논쟁 “이제 그만” 관리자 2011-01-17 3675 11364
17 곡물값 급등에 당하지 않으려면 관리자 2011-01-17 4917 10295
16 GM·IR 표시확대 식품 공급에 불리 관리자 2011-01-17 5283 10777
15 다들 "우린 인공조미료 안 쓴다"는데... 판매는 늘었다. 관리자 2011-01-17 3704 13900
첫 페이지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