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세계 식량위기 오나]“세계인구 9억은 기아, 20억은 영양부족 … 그러나 15억은 과식” - 경향신문
[ 2012-09-05 16:30:09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415        
링크 #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032145395&code=970100 , Hit: 14184
[세계 식량위기 오나]“세계인구 9억은 기아, 20억은 영양부족 … 그러나 15억은 과식”


ㆍ위기 우려 증폭에 국제기구들 즉각적 행동 촉구



옥스팜 등 국제구호단체들이 “곡물가격 상승으로 가난한 나라를 지원할 곡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제기구와 선진국들은 즉각 행동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이들 단체는 쓰레기로 버려지는 식량의 감축, 빈국들의 소규모 농업 지원 등의 대안을 제시하면서 “세계 식량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선진국들의 정책 변화가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 “식량을 연료로 사용하는 ‘미친 짓’ 중단해야”



옥스팜은 ‘8월 보고서’에서 “미국 옥수수 재고의 40%가량이 바이오연료에 사용되고 있는 ‘미친 상황’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세계 곳곳에서 가뭄과 홍수, 이상기후를 일으키고 있는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며 “기후변화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빈국들의 식량 상황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옥스팜은 소규모 농업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식량 재고를 확보하는 동시에 착한 투자를 촉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7월 보고서’에서 “식량위기로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사헬 지역에서 100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영양실조 상태”라며 “국가 차원에서 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한 여성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해야 한다”면서 “해당 국가들과 국제기구 및 구호단체들이 식량위기를 막기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상시적 감시체계 구축 시급”



국제식량정책연구기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선진국들이 잠재적인 식량위기를 막기 위해 실시해야 할 정책 6가지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식량위기가 닥쳤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감시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보고서는 특히 ‘옥수수로부터 바이오연료 채취 중단’ ‘수출금지 조치의 금지’ ‘위기 시 비축 곡물 방출시스템 확보’ ‘빈국 식량지원 기구의 시장 접근성 확대’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국제식량정책연구기구는 빈국에 대한 농업 투자액을 늘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현대적인 기술과 위기 관리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제물관리연구소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과 남아시아 빈국의 농업 종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소형 물 펌프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업 기술들을 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와 같은 비용이 많이 들고 대규모로 진행되는 관개시설 조성보다 오히려 이 같은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국제물관리연구소장인 콜린 차터 박사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발전된 농업 기술들은 사하라 이남 국가와 남아시아 국가 농업 종사자들의 수입을 3배가량 늘리고, 수백억달러의 가계 수입을 추가적으로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 “식량 낭비부터 줄여라”



지난달 26~3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12 세계 물주간 학술대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수자원 및 식량정책 관련 당국자, 전문가들은 “가장 손쉬운 대안은 식량 낭비를 줄이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식량 자원을 증산하는 것만으로는 물 부족을 초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세계 인구 9억여명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고, 20억여명은 영양 부족으로 건강이 좋지 않다”며 “그런데 15억명은 과식을 하고, 지구상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3분의 1은 아무 쓸모없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톡홀름국제물연구소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물의 4분의 1 이상이 버려지는 식품 10억t을 생산하는 데 쓰이고 있다”며 “낭비되는 식품을 생산하고, 선적하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낭비되는 비용도 수십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 G20, 9월 말~10월 초 긴급포럼



세계 주요 20개국(G20)은 이달 중으로 예정된 미국의 곡물보고서가 발표되면, 식량가격 문제에 개입할지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포럼 정식회의는 9월 말 또는 10월 초쯤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G20은 최근 세계 곡물가격 상승과 관련한 긴급 전화회의에서 “즉각적인 위협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세계은행은 식량위기국에 대한 농업 지원프로그램 증액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은 각국 정부에 식량가격 상승에 취약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권고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도 국제 곡물가 급등에 관해 논의하고 곡물수출 통제 등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106/198, 총 게시물 : 3956
1856 김영란법 규제 완화 연초부터 핫 이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1-18 51 10246
1855 쌀가공식품업계 의제매입세율 상향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01-16 51 9442
1854 빵·면에 밀려나는 ‘밥’…‘주식·부식’ 개념 사라지고 영양 불균형 심화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1-16 51 11557
1853 식품안전관리 새 패러다임 ‘융합관리 방식’ 도입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1-16 51 9335
1852 식약처, GMO 안전성 세계적으로 인정 - 파퓰러사이언스 관리자 2017-01-11 51 10867
1851 한국인의 세계 비전 - CNB저널 관리자 2017-01-09 51 9293
1850 세계는 지금 식량전쟁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01-05 51 9354
1849 대한민국, 식량안보에 주목하다 (2)식량주권 확보하자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01-04 51 11728
1848 쥐 잡느라 장독 깨는 나라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01-04 51 9551
1847 과학자들의 확신이 먼저다 - CropLife Korea 관리자 2017-01-03 51 9325
1846 대만의 쌀 소비량 5년째 줄지 않아 - 농민신문 관리자 2016-12-26 51 10235
1845 식량안보법 제정해야…인재 양성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2-20 51 9879
1844 가공전용 '팔방미'로 만든 쌀국수 반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2-12 51 9420
1843 보호무역주의 대비...식량자급률 제고 '시급'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12-12 51 9533
1842 ‘쌀(米)’과 ‘밀가루’에 대한 허심탄회한 고찰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12 51 11428
1841 시중 유통 쌀 품위 '미검사' 표시도 '상' 이상 73%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07 51 10334
1840 2030년 국가온실가스 37% 감축…국내외서 3억1500만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07 51 11814
1839 식량안보 위기돌파는 ‘합성밀’ 연구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12-05 51 9610
1838 음식에 대한 편견과 오만 - CNB저널 관리자 2016-12-05 51 9374
1837 GMO TV토론 제2라운드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12-05 51 9867
첫 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